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 얼마 전 신생아를 데리고 각종 엽기적인 사진을 찍었던 모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입건됐는데, 이를 본 춘추자왈 "가정의 달인데 간호사 조무하면서 애들 얼굴 주무르지 말고 집에 가서 부모님 어깨나 좀 주물러라?"

■ 내신등급제 등에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 이에 지나가던 춘추자왈 "4.19혁명을 이룬 젊은 혈기로 교육당국에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