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총동창회는 지난 달 24일 600주년 기념관에서 제27대 이사회 및 제28대 정기총회를 개최, 차기 동창회장에 이충구 현 회장을 재추대 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전 서울시 부시장인 홍순길(법, 50학번) 고문은 △동창회관 건립 △15년만에 동창회 인명록 발행 △모교·재단·재학생들과의 가교 역할 등 지난 2년간 이 회장이 추진한 일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현 회장을 재선임하자는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참석한 상임이사의 절대 다수 동의로 제28대 회장에 재선출됐다.    
한편 이충구 회장은 지난 63년 이공대 생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유닉스전자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