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유전공학과(학과장:이석찬(유전공학 교수))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제4회 GENE CAMP를 개최한다.
등산 및 학술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학부제 시행 이후 2학년부터 전공이 시작되면서 나타난 학과 구성원들간에 줄어든 소속감과 그로 인해 약해진 선후배간의 결속을 다지고자 유전공학과에서 만든 것으로 해당학과 교수, 대학원, 학부생들이 모두 참여한다.
한편 기존의 소수 학생 위주의 MT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학과 학생과 교수님 모두가 참여하는 GENE CAMP는 지난 99년 9월에 첫 GENE CAMP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학술제의 주제는 노벨상 수상자에 대한 업적과 수업에서의 활용 면을 알아보고 발표하게 된다. 참가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유전공학과 학부 행정실(031-290-78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