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작, 결승전은 축제기간에 열려

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자과캠 동아리연합회(회장:정성욱(기계4) 이하:동연)는 동아리배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신청접수는 이미 지난주에 마친 상태이며, 참가팀은 복지회관 앞 족구장에서 오는 1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축제기간에 결승전과 준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이와 관련 동연 정성욱(기계4) 회장은 “응원상을 비롯 준결승에 진출한 팀에게 돌아갈 상도 준비했다”며 “율전 최고의 스포츠인 족구의 최강자가 누군지 겨루는 자리를 통해 동아리들의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배 족구대회는 경기장이 많은 자과캠의 특성상 대중적인 종목으로 자리잡아 지난 19대 동연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후 3년째 접어들고 있는 대회로 지난 대회에서는 STTA가 우승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