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오상 기자 (osyoo@skkuw.com)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알아서 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가끔은 아직도 고등학생인 것마냥 들뜰 때가 무색해질 만큼 이제는 뭐든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진짜 어른이 된 것도 아닌데 알아서 하라는 말의 무게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