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맞아 인사캠 다산경제관 1층에 위치한 카운슬링센터(센터장 이동훈 교수·교육)가 새롭게 단장했다. 카운슬링센터는 학우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대기시간 축소 △명칭변경 △센터시설 리모델링 △온라인 상담신청 시스템 구축 △외국인 상담 운영의 면에서 변화를 꾀했다. 이동훈 센터장은 “학우들의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고 상담신청이 다소 불편했다”며 개편의 취지를 밝혔다. 기존 ‘학생상담센터’는 온라인으로 상담신청이 불가능해 직접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신청 후에도 공간과 인력의 부족으로 6개월 가까이 기다려야만
생명공학대(이하 생공대)가 뚜렷한 이유 없이 자연과학계열(이하 자과계열)에 소속돼, 등록금 책정 및 전공진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생공대는 자과계열 소속임에도, 다른 자과계열 학과들과 다르게 50만 원가량 비싼 공학계열 등록금을 내고 있다. 이에 생공대 학우들 사이에서는 현재 ‘자과계열 명칭을 자연과학/생명공학계열로 변경’ 및 ‘생공대 등록금을 자연과학대와 동일하게 조정’하자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같은 계열, 다른 등록금생공대는 1968년 농축대학으로 시작했다. 이후 1996년 학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생명자원과학부로 변경되
지난 24일 인사캠 확대운영위원회(이하:확운)가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확운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전학대회) 위임기구이자 총학생회(인사캠 회장:김영권ㆍ경제04, 자과캠 회장:장인혁ㆍ화공07, 이하:총학) 운영기구이며, 확운위원은 총학회장단과 각 단과대학생회장단, 각 전공 및 학과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다. 이 회의에서 심의 및 조정된 안건들은 재적위원 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