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선영 기자 (sun00nus@skkuw.com)
사진ㅣ박선영 기자 sun00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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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소동제가 '소동의 여지'라는 제목으로 지난해에 이어 경영관 앞 필로티에서 개최됐다. 소동제는 인권, 소수자, 다양성의 주제 아래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축제다. △이퀄·장인위 △정정헌 △퀴어홀릭 △해방촌 등의 교내 단체가 부스를 진행했다. 다양한 존재를 긍정하는 작은 움직임에 동참하려, 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우들이 소동제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