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스포츠단(단장 윤승호·스포츠)은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수차례 전국 무대를 제패했다. 특히 △배구부(감독 박종찬) △야구부(감독 이연수) △축구부(감독 강영철) 등 단체종목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 학교에는 화려한 단체종목들에 가려 비교적 비인기종목으로 평가받는 종목들도 있다. 지난해 개인종목
지난 26일 용인대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대한태권도협회(Korea Taekwondo Association 이하 KTA) 주최로 ‘제5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 본선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4일 열렸던 1, 2차 예선을 통과한 검증받은 태권도 경영법과 지도법 부문의 진출자 각 5팀씩 총 10팀이
올해 △대통령기 시도 대항대회 △문화부장관기 전국 탁구대회 △전국 탁구 종별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그러나 우승을 코앞에 두고 문턱에서 좌절해야만 했던 우리 학교 여자 탁구부(감독 윤상문). 이들이 다시 한 번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던 전성기의 재현을 준비하고 있다. 50년 동안 탁구에 몸을 바치며 그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는 윤상문 감독을 만났다. ■여
김성근 전 SK 감독은 지난달 5일부터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 이연수)의 인스트럭터(instructor)*로 일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29일, 그와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던 자과캠의 야구장을 찾았다.오후 3시경 야구장에서는 서울고교 야구부와의 연습경기가 한창이었다. 당시 이연수 야구부 감독은 경기 때문에 외출한 상태였기에 자리에 없었다. 그리고
지난 23일 수성관에서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 박종찬)가 홈&어웨이 리그전 추계대회 5차전으로 경희대와 경기를 가졌다. 이번 경기에서 3세트를 연이어 가져온 우리 학교는 4승 1패의 성적으로 8개 학교 중 경기대, 홍익대와 함께 공동 1위를 지켰다.득점에서 우리 학교는 라이트 서재덕(스포츠08)을 비롯한 장준호(스포츠10)의 스파이크로 공격 위주의
투수가 매무새를 가다듬고 공을 던지면, 타자가 깡! 소리와 동시에 질주. 얼핏 보면 야구같은 이 장면은 크리켓의 한 장면이다. 야구와는 다르게 한 팀이 11명으로 구성되고 위킷*에 공격팀 2명의 선수가 배트를 들고 자리를 잡는다. 그 중 1명은 타격을 하는 배트맨(batman)이고 다른 1명은 주자가 된다. 배트맨이 공을 치면 두 선수는 맞은편 위킷을 향해
난달 28일 열린 ‘Again 배구 슈퍼리그! 성균관대vs한양대’에서 우리 학교가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우리 학교와 한양대는 신치용(現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감독과 김호철(前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총감독) 감독을 각 팀의 감독으로 내세웠다. 이어 우리 학교는 △박종찬 △신진식 △임도헌 △장병철 등 과거 명성을 휘날렸던 OB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이연수) 선수 중 3명이 프로 지명의 기쁨을 누렸다.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 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선수인 △노진혁(특별 지명ㆍNC 다이노스) △박정음(5라운드ㆍ넥센 히어로즈) △윤여운(9라운드ㆍ롯데 자이언츠)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1957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미식축구부가 바로 우리 학교 미식축구부(감독:손무일ㆍ한국철학88)이다. 우리 학교 미식축구부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추계대학리그전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학 미식축구의 전통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2년간은 주전 선수들의 팀 이탈로 인해 잠시 침체기를 겪으며 부진했으나 최근 있었던 6월 5일 대학연합오픈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박종찬)가 ‘2011전국대학배구 홈&어웨이 리그전 춘계대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지난주 목요일 치러진 춘계리그 7번째 경기에서 명지대를 홈으로 불러들인 배구부는 매 세트 우위를 점하며 3:0 승리를 거머쥐었다.경기는 3세트 내내 우리 학교가 먼저 치고 나가면 명지대가 추
지난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4강전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이연수)가 동국대에 4:8로 석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우리 학교는 1회 초 선두타자 박정음(스포츠08)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이진욱(스포츠08)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4번 타자 노진혁(스포츠08)의 중전 적시타로 손쉽게 선취점
4월 8일, 수원 영흥체육공원 축구장. 화창한 봄 날씨에 2011 대한축구협회 U-리그 수도권 서부 리그 경기가 한창이다. 경기를 벌이는 팀은 우리 학교 축구부(감독:강영철)와 지난 2008년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홍익대.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우리 학교 미드필더 김경탁(스포츠10) 선수의 슛이 골대 위로 비켜나가는 등 아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