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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사설] 더 이상 ‘SKY’는 없다
마침내 국내외의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고려대를 앞질렀다. 영국 더타임즈의 2012년 세계대학평가에 의하면 우리 학교가 211위를 기록했고 고려대는 240위에 머물렀다. 포항공대와 KAIST를 제외한 종합대학교 중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성대신문   2012-11-19
[교수 사설] 매니페스토 운동의 성공조건과 핵심가치
연말에 있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자들이 저마다 내놓고 있는 선거공약을 보면 우리 사회에 금방이라도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선거공약이란 자고로 순간의 환심을 얻기 위한 겉만 번지르한 사탕발림이라는 것을 우
성대신문   2012-11-07
[교수 사설] 혜화동 필리핀 벼룩시장과 다문화 시대
학교에서 걸어서 불과 10분 거리에 유서 깊은 혜화동 천주교 성당이 있다. 그 성당 앞에서 매주 1000여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모이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혜화동 필리핀 벼룩시장은 13년 전 혜화동 성당에 필리핀 신부가 들어와 고유어인 타갈로그어로 미사
성대신문   2012-10-31
[교수 사설] 성대의 입학취소결정이 주는 긍정적 파급효과
지난 18일 우리학교 교무위원회는, 고등학교 시절 성폭력 전력이 있는 모 학생에게 입학취소 결정을 내렸다. 다수의 언론매체에서는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 상당한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즉 우리학교의 입학취소
성대신문   2012-09-24
[교수 사설] '희망의 우리학교'로 바라본 '교육
20세기 세계의 학교교육의 동향은 신자유주의적 관점에 바탕을 둔 경쟁력 제고 및 학업성적 지상주의로부터 점차 학생의 웰빙(well-being)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 같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학교교육은 무엇보다 학생의 행복을 증진하는데
성대신문   2012-09-20
[교수 사설] 기적의 책꽂이 그리고 대학생의 나눔 문화
남은 책을 모아 필요한 곳에 보내는 기적의 책꽂이 운동이 지난 1년간 10만여 권을 모우는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자원봉사와 기부 등 나눔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본격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기적의 책꽂이 운동은 기존의 기부문화와
성대신문   2012-09-11
[교수 사설] 입학사정관제의 운영상 문제점과 보완점
최근 고등학교 시절 성폭행한 전력이 있는 모 학생이 올해 ‘봉사왕’으로 우리 학교에 입학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여러 언론에서 이를 크게 다룬바있다. 학교 측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해당 학생의 진상 조사위원회를 꾸리게 되었다. 단순히 이번 사건을
성대신문   2012-09-05
[교수 사설] 대학생 스펙 쌓기의 오해와 진실
방학(放學)의 원래 뜻은 공부를 잊고 쉬는 기간이다. 무더운 여름의 날씨에 휴식을 가지면서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스펙을 쌓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한다. 특히
성대신문   2012-07-25
[교수 사설] 등록금 납부 방법, 학생의 입장에서 보자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다. 사람을 키우는 곳은 많지만 일정한 목적, 설비, 법규를 가진 교육 기관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학문의 요람이니, 지성인의 상아탑이니 하는 대학이 교육의 정점(頂點)에 있다는
성대신문   2012-06-04
[교수 사설] 동대문 디자인 파크 플라자의 완공을 바라보며
핀란드의 디자인연구소인 Designium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05년 이래로 세계 10위권 안팎의 디자인 선진국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실제로 우리나라가 높은 평가를 받는 항목은 인력배출, R&D투자, 생산과정의 효율
성대신문   2012-05-29
[교수 사설] 교내 흡연 문제와 수평적 규범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 제6조에 따르면 ‘고등교육에 의한 학교 건물은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거나, 시설을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으로 구분해 지정한다’고 되어 있다. 우리 학교 역시 2009년 11월부터 모든 학교 건물 안이 대부분이 금연구역으로 지
성대신문   2012-05-17
[교수 사설] 학내 자치기구의 위기와 과제
최근 총여학생회 등 다수의 학내 자치기구들이 제 기능과 명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던 총여학생회 선거는 투표율이 과반에 미치지 못해 결국 3년째 비상대책위원회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이번 총여
성대신문   2012-05-17
[교수 사설] 스마트한 전체학생총회의 성과와 과제
지난해 12월 14일, 총학생회 태평성대가 선본때 부터 공약으로 내걸었던 전체학생총회가 19911년 비상총회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성사됐다. 3월 개강 시즌이 아니라 12월 총회가 성사된 이유는 등록금 협상이 이뤄지는 겨울방학 중에 학우들의 의견
성대신문   2012-01-17
[교수 사설] 영화 <도가니>와 장애인 인권 그리고 사회적 차별
최근 영화<도가니>로 장애인의 인권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장애인 성폭력과 관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다. 관련 교사들의 파렴치한 행동, 감독 행정관청의 부적절한 대응, 그리고 법집행 기관들
성대신문   2012-01-03
[교수 사설] 한미 FTA 비준안 통과 이후의 과제
지난 2006년 2월, 양국간 공식협상이 시작된 한미FTA는 협상 1년만인 2007년 4월 타결되었으며, 그로부터 4년 여가 지난 10월 12일, 미 의회에서 비준을 받았고, 지난 11월 22일, 결국 우리나라 국회에서도 비준 동의안이 통과되었다. 이
성대신문   2011-12-02
[교수 사설] 총학생회 선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총학생회 선거는 학생 사회에서 1년 중 가장 큰 자치 행사다. 더욱이 학생들을 대변하여 자신들의 입장과 의견을 학교 측에 전달하는 총학생회 당선자를 선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학생들의 권리이고 의무이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총학생회 선거에 무관심하여
성대신문   2011-11-22
[교수 사설] 청소 아주머니에 대한 배려와 관심
우리 학교의 미화를 담당하는 청소 아주머니들의 쉴 곳이 부족하다는 제보가 학생 커뮤니티 등에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매일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힘 써주시는 아주머니들의 근로환경에서, 만약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즉시 개선이 되어야
성대신문   2011-11-10
[교수 사설] 언론의 책임감과 대학의 관용정신으로 대학언론 독립성 지켜내야
지난 10월 13일 건국대학교 학보 <건대신문>은 편집국장을 해임했다. 건대 성폭행 사건 관련 속보를 인터넷 페이스북으로 내보는 과정에서 오보를 낸 책임을 물은 것이다. 해임사유는 간단하다. 한 쪽의 주장만을 믿고 민감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실어 당사자
성대신문   2011-11-01
[교수 사설]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지역개발 거버넌스로서의 대안개발
올 초 마이크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상당히 인기를 가져왔다. 이는 다수결원칙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이 갖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주의 논리를 비평하며,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문제를 제기하였다. 기존의 발전국가 체계에서는 모든 일에
성대신문   2011-10-05
[교수 사설] 교원양성기관의 재도약을 바라며
‘교육의 질과 학생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흔히 말한다. 이 말은 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이, 그리고 교사양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드러내 준다. 그리하여 세계 각국은 저마다 교육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관건이 되는 훌륭한
성대신문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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