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9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회] 청년 목소리 없는 청년세대 담론
시대별로 다르게 묘사된 청년들우리나라 젊은 세대는 시대별로 다양하게 명명되어 왔다. IMF 경제 위기가 오기 전, 1990년대 초의 청년들은 광고 전문가와 문화 비평가들에 의해 ‘X세대’로 불렸다. 풍요로운 경제를 경험한 그들은 개성 있고 당당하게 자
박형정 기자   2017-06-06
[사회] “청년세대를 함부로 규정하지 말아 주세요”
와 『미운 청년 새끼』는 둘 다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계기가 무엇인가.이 시대 청년들을 대변하겠다는 거창한 생각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 또한 청년이고, 청년들이 경험하는 문제 상황이 비슷하다 보니 공감대 형성이 가능했다. 이
박형정 기자   2017-06-06
[사회] 결혼, 우리도 하고는 싶지만
결혼 권하는 사회“취업했으니 결혼할 일만 남았네.” 명절마다 갓 취업한 조카에게 이처럼 안부 인사를 건네는 친척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결혼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짙다. 전통적인 가족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연애-결혼-가족-출산’의 단계들은
박형정 기자   2017-05-22
[사회] 성균인에게 결혼을 묻다
“결혼을 당연시하고 강요하지 말아 주세요” - 김치현(사회 12) 학우 “저는 결혼을 하고 싶지 않고 아이를 갖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누군가와 살아야 한다면 동거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결혼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강요하는
김아영·박형정 기자   2017-05-22
[사회] “청년들이 원하는 결혼의 방식과 형태를 존중해주세요”
MBC 스페셜 ‘우리가 결혼하지 않는 진짜 이유’를 연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결혼을 주제로 했던 여러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문제 해결의 주체는 청년이 아니더라고요. 전문가가 나와서 원론적인 이야기만을 말하는데, 청년
김아영 기자   2017-05-22
[사회기획] 노숙인, 그들이 다시 일어설 내일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노숙인 현황보건복지부의 ‘2017년 노숙인 등의 복지사업 안내’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노숙인 규모는 1만 1901명이며 서울에는 전국 노숙인의 35.4%에 해당하는 4481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노숙인 문제는 IMF
김아영 기자   2017-05-14
[사회기획] 노숙인들과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만들고 싶어요
2년 5개월, 노숙인이라는 정체성을 받아들이기까지“1993년, 그때 돈으로 550만 원짜리 양복을 입고 다녔어요.” 김 작가는 한때 잘나가는 무역회사의 CEO였다. 최고급 자동차였던 ‘로열프린스’를 타고 다닐 만큼 사업 규모가 컸지만 1997년 급작스
김아영 기자   2017-05-14
[사회] 알맹이 없는 보도, 언론의 가치를 위협하다
1987년 1월 15일 자 에 ‘警察에서 조사받던 大學生 “쇼크死”’(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라는 제목의 기사가 짤막하게 실렸다. 해당 기사가 나간 후, 사건을 축소하여 보도하라는 정부의 보도지침이 내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언론들
박형정 기자   2017-04-10
[사회] "기자 개인의 반성도 필요합니다" "성역 없는 언론이 돼야 하죠"
본인을 소개해달라. 이명선 기자(이하 이) : 에서 3년간의 종편 기자생활을 마치고 2014년에 퇴사했다. 이후 내가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언론의 문제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금은 진실탐사그룹 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는 알리고 독자는
박형정ㆍ유하영 기자   2017-04-10
[사회] 진정한 언론을 향한 청년들의 움직임
앞서 본질을 외면해 비판 받는 언론의 모습을 봤고, 현직 기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해결방안을 들어봤다. 그렇다면 우리 청년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미래의 언론인이자, 현재의 언론 소비자인 청년들의 모임, IMFACT의 활동에서 이 물음의 답을 찾아봤
유하영 차장   2017-04-10
[사회기획] 비 내리는 소록도, 봄이 임박한 겨울의 끝에서
“주문.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한센인들에 대한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다.지난 2월 15일 대법원은 정부 정책에 의해 단종·낙태 수술을 받은 한센인 남성 9명에게 3000만 원, 여성 10명에게 400
황병준 기자   2017-04-03
[사회] 홀로 떠나가는 고인의 삶을 정리하다
지난달 21일 오전 5시 30분, 불광동에 자리한 특수청소업체 ‘스위퍼스’ 사무실을 찾았다. 스위퍼스 길해용 대표가 현장 나갈 채비로 분주했다. 그는 ‘혼자 죽은 이’의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다. 그에 따르면 유품정리는 간단한 물건 정리부터, 부패
김수현 차장   2017-03-23
[사회] 무연고사망자 장례식 풍경
지난달 25일 오후 1시 40분, 무연고사망자 박대흥(가명) 씨와 김명구(가명) 씨의 관이 실린 봉고차가 서울시립승화원으로 들어왔다. 봉고차는 검정색 리무진의 운구행렬 사이에서 홀로 회색이었다. 검정색 리무진들은 승화원 본관에 닿은 행렬의 머리부터 차
황병준 기자   2017-03-23
[사회]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합니다"
유품정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원래 장례지도사 직업에 관심이 있었다. 정보를 찾다 보니 ‘유품정리’라는 일이 눈에 들어오더라. 1인 가구가 늘고, 고령 인구가 늘고, 결국 ‘혼자 죽는 이’도 늘고 있다. 혼자 살다 보니 시신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김수현 차장   2017-03-23
[사회] “죽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 공백 메워야”
기억에 남는 사례는.부: 27살 청년이 있었다. 17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아버지와 따로 살고 있었는데 10년 뒤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연락이 온 거다. 27살이 무슨 돈이 있겠나. 시신 인수를 포기했는데, 그 청년이 구청에 연락해 화장날짜를 알아낸
황병준 기자   2017-03-23
[사회기획] 역사 왜곡의 현장, 군함도를 가다
2015년 7월 5일(독일 현지시각) 군함도 탄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정식 등재됐다. 지난 6일 나가사키 현에 위치한 군함도를 직접 방문해보았다.일본 근대화의 상징 군함도오전 8시 55분, 군함도에 가기 위해 나가사키 항을 찾았다. 항구엔 나가사
김수현 차장   2017-03-14
[사회기획] 가려진 위험, 원자력 발전
원자력, 그것이 알고 싶다.원자력이란 핵반응에 의해 얻어지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동력으로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이 바로 원자력 발전이다. 원자력문화재단은, 원자력은 온실가스가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원자력 발전은 지역의 경제발전에
유하영 차장   2017-03-07
[사회기획] “보이지 않는 원전의 위험성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친환경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사람들에게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언론도, 시민단체도 아니다. 바로 우리의 팔과 등에 묵묵히 매달려있는 가방을 제작하는 가방 디자인 회사, ‘백퍼센트 디자인’이다. 100% 즉 △소
유하영 차장   2017-03-07
[사회기획] 그들의 밤은 그 누구의 낮보다도 치열하다
지난달 24일 오후 9시, 손을 아리는 찬 공기 사이로 수레 소리가 들려왔다. 수레 소리는 힘겹게 이어지다 어느 순간 멈췄다. 곧이어 들려오는 비닐끼리 부대끼는 소리, 더미 위에 무언가가 얹히는 둔중한 소리, 그리고 다시금 제 길을 가는 수레 소리.
김수현 기자   2016-12-11
[사회기획] 현대인의 관계백서, 그 속엔 '마음'이 없다
아래 세가지 사례는 기자가 대행서비스업체의 인터뷰와 이용 후기를 참고하여 각색한 사례입니다. 붕괴된 공동체의 틈을 메워준 대행서비스대행서비스는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핵가족이 주된 가구 유형으로 나타나면서 과거
박형정 기자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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