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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속의 예술] 당신은 인생이라는 프로그램의 주인공입니다
트루먼의 하루는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됩니다. 늘 만나는 이웃 사람들에게 평소와 같은 인사를 나누며 다를 바 없는 하루의 반복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트루먼은 자신의 규칙적인 일상생활에서 같은 장소, 특정 시간대에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등 무언가가
장소현 차장   2017-05-14
[액자속의 예술] 침묵의 소리에 억눌린 청춘의 수레
‘낯설은 풍경들이 지나치는 오후의 버스에서 깨어 방황하는 아이 같은 우리, 어디쯤 가야만 하는지 벌써 지나친 건 아닌지 모두 말하지만 알 수가 없네…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대학 졸업을 앞둔 청춘들의 공허한 마음을
김태윤 기자   2014-11-09
[액자속의 예술] '영원한 휴식'이 가져다준 삶의 카타르시스
삶에 만족을 주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행, 알코올, 독서, 운동, 연애 등 많은 것이 있겠지요. 그러나 진정한 만족이라는 것은 주체적인 행동에서 오는 만족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김영하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역시 주체적인
송윤재 기자   2014-06-09
[액자속의 예술] 필연적 운명의 변주곡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두 주인공 토마시와 테레자 역시 서로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존재감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외과의사 토마시는 깃털같이 가벼운 삶을 영위합니다. 그는 모든 정치적, 사상적 신념 따위를 멀리할 뿐 아니
김태윤 기자   2014-05-26
[액자속의 예술]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기억의 연서
히로코는 2년 전 죽은 연인, 후지이 이츠키(이하 이츠키)의 철거된 옛 주소로 편지를 보냅니다. 마치 천국에 보내는 듯, 아무런 기대도 없이 아련하게 보낸 잘 지내냐는 편지. 하지만 그녀는 얼마 후 답장을 받게 됩니다. '감기기운이 조금 있지만, 잘
김태훈 기자   2013-09-17
[액자속의 예술] 히치콕, 내 안의 싸이코를 깨우다
‘알프레드 히치콕’. 서스펜스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영화감독의 이름이죠. 그의 영화에는 유독 불안한 심리상태의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여성에 대한 관음증적인 시선도요. 그의 영화에서는 누군가를 비밀스럽게 엿보는 시선이 어느새 카메라의 시선,
이유진 기자   2013-04-02
[액자속의 예술] 가장 낮았던 자가 왕의 옷을 입어야 한다
어떤 이가 한 나라의 왕이 되면 좋을지 생각해보셨나요? 그럼 왕이 되기 위한 자질 중 가장 필수적인 능력에 대해 한 번 논해봅시다.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누구든지 설득시킬 수 있는 대화술? 그것도 아니면 모든 문제 상황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명
성대신문   2012-12-06
[액자속의 예술] 영웅을 깬 사나이의 외침 "스스로 행동하라"
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그의 입이 아름다운 노랫말을 뱉을 때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용기가 자라났습니다. 성자와도 같은 남자 덕에 사람들은 난폭한 지배계급들에게 서슴지 않고 욕설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꿈이었습니다. 이것은 영웅도 성인도
이유진 기자   2012-11-27
[액자속의 예술] 이성의 그릇에는 구멍이 있다
버트런드 러셀이라는 사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광범위한 분야에 영향력을 끼친 20세기 지식인으로 유명하지요. 만화 『로지코믹스』에서는 논리학자 러셀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또한 이 책은 당대 사람들이 이성을 신뢰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
유수빈 기자   2012-10-15
[액자속의 예술] 끝나버린 시절에 띄우는 편지 한 장
누군가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는 둘 사이에 펼쳐질 무궁무진한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희망과 환희로 가득해야 할 그 순간, 혹시 마음 한구석에 약간의 애잔함이 꼬물거리는 느낌을 받지는 않나요? 그런 느낌이 든다면
권세진 기자   2012-05-29
[액자속의 예술] 철창에 울린 속죄의 아리아
. 살인 혐의로 수감된 한 남자가 19년 만에 자유를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혹시 기억하나요?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은 ‘탈옥’ 이전에 ‘탈세’의 죄를 물어야 마땅하다는 것을. 여기, 다른 이의 목소리를 빌려 자수를 한 양심적인 금융 사기범이 있습
엄보람 기자   2011-12-02
[액자속의 예술] 우연을 운명으로 바꾸는 일
가요를 듣고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왜 전부 사랑 얘기뿐이냐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겹다, 식상하다 하면서도 우리는 다시 음악을 듣고 텔레비전을 켜지요. 남의 이야기지만 그저 남 이야기 같지만은 않은 가사가, 화면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흔듭니다.‘노
서준우 기자   2011-11-10
[액자속의 예술] '남의 눈'아닌 '내 눈'으로 보는 세상
우리는 시를 배우면서, 또 소설을 배우면서 그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도 함께 배웁니다. 그동안 당연시돼온 것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죠. 물론 어떤 예술작품을 만나든 만들어질 때의 상황과 만든 이의 의도에 대해선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서로 다
서준우 기자   2011-10-06
[액자속의 예술] 사랑의 필요조건 '같이'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명쾌하게 정의하긴 어렵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상대방이 행복하도록 아껴주는 것이라고 말할 듯합니다. 그러나 영화 를 보면 그것만을 사랑이라 부르기엔 부족한 것 같습니다.영화는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무용극 의 공연장에
정재윤 기자   2011-10-01
[액자속의 예술] 찰나의 욕망으로 엮는 세상
태피스트리. 이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직물은 신의 창조물이라고 불립니다. 가로 세로 3미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정밀화에 버금가는 섬세함까지. 다채로운 선염색사가 그려낸 기적은 뭇 화가의 붓놀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요.파리 클뤼니 중세 박물관에는
엄보람 기자   2011-07-27
[액자속의 예술] 변화를 대하는 어른아이의 자세
다 자란 사람이 무엇을 바꾸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랑말랑했던 가치관은 콘크리트마냥 굳어버린 지 오래. 변화란 안락하게 굳어버린 자신을 모조리 부수고 쓸어내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달갑지 않으며 동시에 어려운, 게다가 그 파편에 주변사람까지 다치게
엄보람 기자   2011-05-26
[액자속의 예술]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그 때가 찾아오면,
자기 자신을 꼭꼭 숨기며 사는 삶, 과연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아갈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우리를 구속하는 수많은 규율과
서준우 기자   2011-04-11
[액자속의 예술] 딱딱한 의자에서 내려설 차례
사막 한복판에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는 사막만큼이나 메말라 먼지 폴폴 날리는 바그다드 카페가 있었고요. 사고뭉치 남편을 쫓아낸 어느 아침, 가게 안주인 브렌다는 간판 아래 앉아 투박한 눈물을 훔치는 중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남편과 다투고
김영인 기자   2011-03-29
[액자속의 예술] 알 수 없어요, 당신의 이름을
누군가를 만났을 때 우리는 으레 묻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대답하겠죠, 자신의 이름을. 그리고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관계를 시작할 겁니다. 그 질서정연한 단계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버리면 우리는 혼란에 빠질 테죠. 어쩌면
김영인 기자   2010-11-29
[액자속의 예술] 당신의 사랑에 묻습니다
혼자서 애달프게 그리던 사랑하는 이의 얼굴, 그리고 달려가 마주한 얼굴. 그 둘이 너무도 달라서 내 감정을 의심해 본 적 없나요? 아무도 자신 있게 “응, 없어”하고 대답할 수 없을 거예요. 우리네 사랑의 작대기는 실재보다는 달콤한 환상을 가리키기 더
엄보람 기자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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