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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닭] 대학가, 토쟁이 이어 '빝(Bit)쟁이' 나올라
‘토쟁이’라는 말이 있다. 토토, 프로토 등 스포츠 도박에 빠진 사람을 속칭하는 은어다. 또래 학우 중 한두 명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니라면 풍문으로라도 이 용어를 들어는 봤을 것이다. 지레짐작하는 이유는 대학가에 토쟁이가 실로 많은 까닭이다.
황병준 편집장   2017-12-04
[담소] 겨울 감성 영화
겨울이 온 기념으로 겨울 감성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일본 영화감독에 대해 말할 때 떠오르는 사람이 몇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이와이 슌지’입니다. 감성 깡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듯이 그의 영화는 감성이 가득합니
성대신문   2017-12-04
[담소] 모두에게 조건 없이 월급을 준다고?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시민들 모두가 모여 정치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하는 직접민주정이 실시되었다. 아테네 시민들은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을 즐겼고 아테네의 문화는 꽃필 수 있었다. 아테네에서 이러한 자유로운 사색이 가능했던 것은 ‘시민’인 성인 남성들
성대신문   2017-12-04
[사진칼럼 모모이] 빈 컵의 자리
빈 컵들이 있어야 할 곳,여기가 맞나요?
한대호 기자   2017-12-04
[취재후기] 다들 행복하면 좋겠다
총학생회장단 당선자 인터뷰까지 끝내고 나니 정말로 마지막에 다다랐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마지막을 맞아 돌이켜보면 신문사에서의 마지막 학기였던 이번 학기는 유달리 힘들었었다. 첫 발간부터 취재 과정 중 어려움이 있었고, 그 후로도 연달아 실수하면서 많
황준령 기자   2017-12-04
[돌물목] 기업가정신의 시대, 줄어드는 혁신
기업가정신의 시대다. 실업, 불경기, 성장 정체의 해결책으로 누구나 기업가정신을 이야기한다. 고도성장기에는 넘치던 기업가정신이, 지금은 약해진 것이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소리까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업가정신을 살려야 하나? 전문가들의 답은
성대신문   2017-12-04
[교수 사설] 캠퍼스 건강과 결핵 관리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 병으로 알려져 있고 과거 한국은 결핵왕국이라고 할 정도로 결핵의 유병률이 대단히 높았다. 그러나 1962년부터 국가결핵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보건소를 중심으로 체계적 관리를 시작하고 경제발전과 더불어 위생과 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결
성대신문   2017-12-04
[사진투고] 문 너머의 무한한 아름다움
가을은 소멸의 계절인 동시에 풍요의 계절이다. 지금은 없지만, 짧은 순간 우리에게 마음과 눈의 풍요를 전달해주었던 가을이 벌써 그립다.
성대신문   2017-12-04
[담소]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적폐청산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아주 간단하고 당연한 정의원칙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 원칙을 바로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정치계의 썩은 가지들과 밑동의 부분들을 도려내고 그 위에 새살을 틔우고자 하는, 적폐청산이 그것이다. 그럼에도 어떠
성대신문   2017-12-04
[바람닭] 공터에서 정의가 밥에 밀리지 않으려면
“공터라는 것은 주택과 주택들 사이에 있는 버려진 땅이다. 아무런 역사적인 구조물이나 시대가 안착 될 만한 건물이 들어있지 않은 것. 내가 이 가건물에서 산 것 같다. 지난번에도 광화문에 나갔다가 태극기 흔드는 사람들 보고 또 ‘계속 철거되는 가건물
황병준 편집장   2017-11-27
[담소] 사생활 침해 예능 프로그램
현대 우리나라는 손가락에 다 꼽을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예능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데, 과연 이 중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아마 특별한 생
성대신문   2017-11-27
[담소] 먼 훗날 나의 소원, 청소년상담사
‘터벅터벅…’ 한 아이가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그러곤 떨리는 손으로 엘리베이터 맨 꼭대기 층수의 버튼을 누른다. 버튼을 누르는 아이의 모습은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모습 같았다. 뭔가에 이끌려 원하지 않은 일을
성대신문   2017-11-27
[사진칼럼 모모이] 다르기에, 세상
그 어느 하나 모양, 크기 똑같은 것 없는,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있는 세상.그래서 어우러지는 세상.
박영선 기자   2017-11-27
[취재후기] 후회 없었던 지난 일 년
수습 기간을 제외하고 학보사 기자로 제대로 활동한 지 꼬박 1년이 됐다. 그래서 지난 일 년은 후회가 없다. 사실 신문사에 진지한 마음으로 들어온 것은 아니었다. 얕은 지식과 관심으로 가볍게 시작한 활동이었기 때문에 부담도, 또 열정도 적었다. 하지만
김나현 기자   2017-11-27
[돌물목] 7월의 사할린 여행에 부침
지난 7월 중순 즈음 나는 사할린에 잠시 다녀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결정한 여행이지만, 마음먹고 나니 바빠졌다. 그때 안톤 체호프가 『사할린 섬』이라는 여행기를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준비 중에 얻은 가장 큰 수확이다. 그런데 사실 이
성대신문   2017-11-27
[교수 사설] 좋은 학생이 다니는 좋은 대학이란?
한 해의 11~12월은 대학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1월은 다음 해에 들어올 학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 입시가 시작되는 시점이고 12월은 몇 년간 공들여온 학위 논문의 심사가 진행되는 기간이다. 이렇게 보면 11월과 12월은 대학이
성대신문   2017-11-27
[담소] 학교 주변을 돌아보며
우리 학교의 정문에서부터 강의실들이 있는 각 건물까지 올라가다 보면, 문득 지금이 어떤 계절인지 느껴지곤 한다. 정문 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호암관까지 가볍게 오르고 있는데, 대성로의 나무들은 무언가 허전하게 느껴지고 공기는 쌀쌀하기만 하다. 겨울은
성대신문   2017-11-27
[바람닭] “집단 자살 사회”에서 부디 자살하지 말라
OECD국 중 자살률 1위… 부조리 만연해카뮈 “부조리 직시하며 끝까지 살아가야”한 사회의 절망적 풍경에 대한 섬뜩한 비유다.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이화여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하고 나서 “한국
황병준 편집장   2017-11-13
[담소] 좀 더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우리 모두는 아주 잘 체감하고 있다. 심지어 너무 익숙한 나머지 무뎌진 사람도 많다. 신형 핸드폰이라 자랑을 늘어놓아도 6개월 혹은 그보다도 더 짧은 기간 이내에 이는 바로 구형 핸드폰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을 보면
성대신문   2017-11-13
[담소] 윤리적 소비를 위한 세 가지 길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나 윤리적 소비 개념이 등장한 것이 무려 17년이다. 그러나 취지는 공감하면서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윤리적 소비는 결코 거창한 것이 아
성대신문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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