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교육10)

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절 바닥에 눕다니, 너무 불경스러운 거 아냐?”
“괜찮아. 부처님도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실거야.”
청춘의 가을밤이란 아무데나 누워 하늘을 보는 것.
색색의 연등보다 더 아름다운 색으로 반짝이는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