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흐린 삶을 걸을 때에는
하늘 한 켠을 파랗게 열어놓고
노을빛으로 너를 그려놓고
눈부시게 보면서
해가 떴구나 생각하고 싶어

서치영(아동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