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기 위한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십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추가로 2017년 4월 10일부터 2018년 5월 14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시행된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이 이뤄졌고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사전 투표가 실시되며 13일에 본 투표가 치러진다.

서울시장 후보로는 △박원순(더불어민주당) △김문수(자유한국당) △안철수(바른미래당) △김종민(정의당) △김진숙(민중당) △인지연(대한애국당) △신지예(녹색당) △우인철(우리미래당) △최태현(친박연대)까지 총 9명이 출마했다. 한편 경기도지사에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남경필(자유한국당) △김영환(바른미래당) △이홍우(정의당) △홍성규(민중당) 5명이 후보로 출마했다. 이번 특집 기사에서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이들을 만나 청년 정책과 우리 학교가 속해있는 지역에 대한 정책을 중심으로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