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계열제 신입생을 위한 등대, 우리는 자과캠을 비추는 FG입니다”
“대계열제 신입생을 위한 등대, 우리는 자과캠을 비추는 FG입니다”
  • 옥하늘 기자
  • 승인 2021.02.22 22:18
  • 호수 1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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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집단탐구생활- FG 정유민(생명 19) 자과캠 부회장


새내기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
함께 단체의 목표를 향해가는 열정

 

지난 15일~17일 빨간색과 파란색 패딩을 입고 신입생들에게 넓은 우리 학교 자과캠을 속속들이 안내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Freshman Guide(이하 FG)다. 자과캠 FG를 책임지고 있는 정유민(생명 19) 자과캠 부회장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FG는 소속 학과 없이 입학하는 대계열제 신입생을 위해 만들어졌다. FG는 대계열제 신입생의 △대학 생활 안내 △수강 신청 도움 △신입생 대상 행사 개최 △오리엔테이션(이하 OT) 등을 담당하는 학부대학 소속 협력단체다. 정 부회장은 “대학에 막 입학한 신입생들의 안내원이 돼주고, 신입생들이 더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FG가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입생 안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부 대학 행사를 주최하는 FG는 △자료처리팀 △재정관리팀 △종합관리팀 △활동계획팀의 4개 팀(자과캠 FG 기준)이 내부의 업무를 분담한다. 자료처리팀은 우리 학교 합격자 카페에 올라오는 콘텐츠와 PPT 등 신입생 안내에 필요한 자료들을 제작하고, 재정관리팀은 예산과 벌금 등의 재정을 관리한다. 종합관리팀은 FG 업무의 총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신입생 OT나 LC활동 등에 쓰이는 게임과 시나리오를 기획하는 것은 활동계획팀이 맡고 있다. 정 부회장은 “학부대학 행사가 예정돼 있으면 거의 2달 전부터 필요한 것을 준비한다”며 “학부대학 측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행사 정보를 가장 먼저 알고 준비하는 것이 FG”라고 전했다.

FG에 신입 기수로 들어가게 되면 자신이 어느 팀에 맞는지를 알아가는 인턴 과정을 수행한다. 정 부회장은 “실질적인 업무보다는 각 팀의 업무를 알 수 있는 간단한 업무를 한다. 그래도 처음 경험하는 일이다보니 힘들 수 있다”면서도 “단체가 제시하는 목표를 향해 가는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FG도 혼란을 겪었다. 정 부회장은 “LC 체육대회와 학부대학의 날 행사가 취소됐고 FG 내부 행사들도 진행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힘든 상황에서도 FG들이 힘을 내줘 성공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양 캠퍼스에서 진행된 팀빌딩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한 OT를 대신해 지난해 처음 실시된 신입생 대상 행사로 △학사 안내 △LC의 친목을 도모하는 커뮤니티 빌딩 △캠퍼스 투어 순서로 구성됐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융합LC가 새로 출범한 만큼 OT 또한 인사캠 학우와 자과캠 학우가 함께 어울리는 융합적인 방안을 고민해보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인사캠 학우들은 인사캠에서, 자과캠 학우들은 자과캠에서 따로 팀빌딩을 진행해 웹엑스로 서로 소통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에게 FG는 ‘대학 생활의 절반이자 나의 모든 것’이다. 그는 “‘이러려고 FG 했지’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다닌다”며 “신입생이 FG에게 감사하다고 할 때가 가장 보람차다”고 말했다. 그는 FG에서 인간관계와 조직적인 단체생활에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좋은 친구와 후배들을 만났다”며 “신입생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 FG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열정을 가진 학우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신입 기수에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자과캠 FG 13기의 모습
자과캠 FG 13기의 모습
ⓒ정유민 FG 자과캠 부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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