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예본 (nobey@skkuw.com)
사진 | 정예본 기자 nobey@

 

코로나19 이전의 규모로 돌아와 새로운 대학 문화를 이끄는 ‘2023 신방례(이하 신방례)’. 신방례는 옛 성균관의 선진이 신래를 맞이하는 신입생 환영회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우리 학교만의 행사다. 청랑부터 재학생 실무단, 신입생까지성균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학우들. 맑은 하늘 아래 성균관의 파도가 돼 푸르게 물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