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이번 새터에서 한 남자 신입생이 율동 도중 여학우를 무대로 끌어오려고 계속해서 시도하던 것을 지켜본 춘추자 왈 ‘하시던 율동이나 마저 하시지 과음하셨나 왜 저러실까?’

○…명륜동 캠퍼스 앞에 위치했던 논장이 결국엔 문을 닫았다. 이제 서울지역에 남은 인문사회과학 서점은 5개밖에 없다는 데.. 이에 춘추자 왈 ‘그러길래 평소에 관심좀 가지지. 이제 책값에 교통비까지 붙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