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신당 논의를 둘러싸고 국회의원들 사이에 싸움이 났다는데, 이에 춘추자 왈 “여기는 프로레슬링 경기장, ‘신당’ 타이틀을 걸고 타이틀매치 중입니다.~~~!”

○…보수단체가 인공기를 불태우는 거 말리려던 전경이 집단 폭행당했다는 말을 듣고 춘추자 왈 “전경들 방패에도 견디는 신공을 터득했나”

○…방학 동안 새로이 수리된 학교 곳곳을 둘러보던 춘추자 감탄하며 한마디하길, “오랫동안 이 모습이 간직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걱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