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호성 기자 (crash1524@skku.edu)
   
교정에 만발한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20대의 당신. 하지만 우리는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갑갑한 사회 현실에 자신을 메어두고 있다. 정신없는 생활 속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신이 당신에게 준 젊음이란 선물 보따리를 풀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