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호성 기자 (crash1524@skku.edu)
   
언제나 달력 맨 앞에 있는 1일과 매주 돌아오는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반복적인 행동에 당신은 새롭다는 느낌을 갖지 못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소해 보이는 일도 지나가면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듯,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상황은 항상 새로운 시작의 연속이어서 우리에게 반복이 아닌 설렘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