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종묘공원은 항상 노인들로 가득하다. 벤치에 앉아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시간으 보내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우리가 이곳으로 할아버지를 내몰은 듯한 죄책감을 느꼈다. 노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으 납로 가족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