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우리 학교 최형진(휴대폰) 교수가 지난 15일 연세대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최형진 교수는 △금성사 중앙연구소 △캘리포니아주립대 객원 조교수 △미국 린콤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우리 학교에 국내 최초로 휴대폰학과를 개설했다. 그는 내년 1년 동안 새 회장의 임기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