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오상 기자 (osyoo@skkuw.com)
3달도 채 되지 않았다. 그 3달 전에는 TV를 켜기만 해도 나올 정도로 최신형이라고 광고했던 그 핸드폰이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이 대세라고 떠든다. 이제는 얼마나 빨리 달려가야 할지 모르겠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만 가고 3달 만에 이 핸드폰은 사형선고를 받았다. 지금 쥐고 있는 핸드폰은 그 기능을 다 쓸 기회조차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