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지민섭 기자 (jms2011@skkuw.com)

지민섭 기자 jms2011@skkuw.com
언젠가부터 정해진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빨간색.
언젠가부터 ‘구별’해서 쓰고 아무도 크게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구별’들이 모이고 모여서 ‘차별’을 이루진 않는지?
점점 모아진 구별은
결국 차별이 되기 마련이다.
차별하지 말라 외치기 전에
먼저 자신의 구별의
벽을 허물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