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공과대학(이하 공대) 학생회 EN!SWER(회장 김동우, 이하 앤서)는 학우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공과대학 공부대회 △시설물 보수 △제휴사업 △Photo En We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시설물 보수를 공약했던 앤서는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후화된 열람실 보수를 진행했다. 김동우(기계 19) 회장은 “기존의 열람실을 카페처럼 개방적인 분위기의 라운지 형태로 바꿨다”며 “자리마다 콘센트가 비치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우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려 했다”고 밝혔다. 열람실을 이용한 최승범(건설환경 22) 학우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이하 글바메) 학생회 GL:UE(회장 이시행, 이하 글루)는 학우들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복지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애썼다.먼저 글루는 선후배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선후배를 잇는 짝조와 조톡방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이시행(글바메 18) 회장은 “글바메는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학과라서 취업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정보가 적다”며 “선후배 간 네트워크 형성이 학우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생명공학대학생명공학대학(이하 생공대) 학생회 BYEOL(회장 김채연, 이하 별)은 생공대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별은 △생명공학대학 열람실 활성화 △소모임 프로그램 활성화 △소통창구 확대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별은 지난 3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생공대 학우를 이어주는 소모임 프로그램 별자리 참여자를 모집했다. 소모임 프로그램은 생공대 세 학과 간 교류를 증진하고 취미와 관심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김채연(식품 19) 회장은 “작년에는 소모임 조 편성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없었다”며 “올해는 분기별로 활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프트대) 학생회 이솦우화(회장 김태환)는 학우들에게 풍성한 한 해를 만들어주고자 노력했다. 이솦우화는 방학 학업 프로그램 증대, 실습수업 학습권 보장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학업 부문에서 이솦우화는 학업 증진 프로그램을 △방과후 멘토링 △토이 프로젝트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해커톤 SKKU.THON 3단계로 나눠 추진했다. 김태환(소프트 20) 회장은 “학우들이 기초부터 실천까지 단계적으로 학업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3단계로 구성했다”며 “특히 학교 수업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내용을
스포츠과학대학스포츠과학대학(이하 스과대) 학생회 SPORTLIGHT(회장 김규환, 이하 스포트라이트)는 학우들의 진로 탐색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스포트라이트는 진로와 학업 관련 공약으로 △구단연계사업 △진로 콘서트 △학술제 △학술 지도실 활성화를 내걸었고, 그중 구단연계사업 공약을 이행했다. 구단연계사업이란 수원에 연고를 둔 구단과 연계해 재학생들에게 기자, 트레이닝 및 재활 등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100여 명의 학우가 △마케터 △아나운서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약학대학약학대학(이하 약대) 학생회 Phromise(회장 이승엽, 이하 프로미스)는 학우 간 원활한 소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시설 보수를 약속했다. 이에 △다양한 직업군의 팜터뷰 △물품 대여 사업 품목 확대 및 정비 △약학관 시설 보수 △파밀리 활성화 △ph-review: 약학대학 행사 미리보기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먼저 프로미스는 팜터뷰를 통해 학우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강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학우들은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김지우(약학 20) 학우는 “팜터뷰가 학
의과대학의과대학(이하 의대) 학생회 First-Penguin(회장 이호준, 이하 퍼스트펭귄)은 학우와 교수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학생 휴게시설 및 학습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퍼스트펭귄은 △스승의 날 행사 △의학관 휴게시설 개선 △의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 개선 등을 이행했다.퍼스트펭귄은 전대 학생회와 달리 의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지는 않았으나, 각 학번의 단체 카톡방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구글 폼 등으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A(의학 23) 학우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학우도 많아 소통하
정보통신대학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생회 이슬(회장 김용성)은 선후배 간의 만남과 학우들 간의 친목을 위해 노력했다. 이슬은 예비군 간식배부 및 학습권 보장과 조 및 반별 교류 활성화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이슬은 조 및 반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맥주 배부 이벤트 △반제 회식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새터에서 이슬은 신입생과 재학생의 교류를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 일정을 구성했다. 선후배 교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이 오후 시간대에 배정돼 있기 때문에 이슬은 학우들의 체력을 생
자연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이하 자과대) 학생회 MaNGo(회장 정영기, 이하 망고)는 학우들의 학교생활을 개선하고 학교 구성원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망고는 △2박 3일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 재개 △다양한 행사 기획 △제휴 및 프로모션 사업 운영 및 확장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망고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새터에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 간 친목을 위해 힘썼다. 정영기(수학 18) 회장은 “코로나 이전의 새터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며 “오랜만에 열린 행사인 만큼 문제가
자과캠 동아리연합회자과캠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Reborn(회장 이동준, 이하 리본)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춰 선 동아리 사회를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동아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리본은 통합 전시회, 홍보부스 활성화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리본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자과캠 북피크닉에서 통합 전시회를 열었다. 해당 전시회에는 글, 그림 그리고 사진을 다루는 △성균서도회 △성미회 △시선 △SAPA가 참여했으며, 전시회 부스 방문자에게 선착순으로 우리 학교의 마스코트인 명륜이·율전이가 그려진 책갈피를 증정
단과대 학생회와 특별자치기구가 힘찬 첫걸음을 뗀 지 반 년이 지났다. 이에 성대신문 보도부는 지난 학기 학생자치기구의 노력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각 인사캠 학생자치기구의 대표를 만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남은 임기의 사업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 호에서는 자과캠 학생자치기구를 살필 예정이다.
경영대학경영대학(이하 경영대) 학생회 BE:ONE(회장 박성연, 이하 비원)은 학우들이 갖가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비원은 △경영대학 단체 봉사 프로그램 개설 △경영대학 자격증 제휴 전담 TF팀 개설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 재단장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비원은 봉사활동 탐색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학우들의 인성품 취득을 돕기 위해 단체 봉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그 결과, 서울시 내 봉사단체인 사회협동조합 WEYEAR과 아동양육시설 선덕원과 협력해 펀딩과 교육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박성연(경영 20
경제대학경제대학(이하 경제대) 학생회 이해(회장 정진우)는 학우들의 보람찬 대학 생활을 위해 △경제대학 시설 개선 △단과대 연합문화제 활성화 △연사 초청 진로간담회 등 다방면의 공약을 이행했다.이해는 경제대의 주요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정진우(글경제 20) 회장은 “학생회실 공간이 접근성이 낮고 노후화돼 공간 이전 요청을 담은 단위요구안을 작성했었다”며 “해당 요구안 이후 직접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향후 인문관 라운지 개설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현재 이해는 학교와 협의해 퇴계인문관 2
글로벌리더학부글로벌리더학부(이하 글리) 학생회 G.LEAP(회장 문인혁, 이하 글리프)는 독립 단위로서 글로벌리더학부의 지위를 굳게 다지는 한편 사각지대 없는 복지와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먼저 글리프는 학부 브랜딩 사업으로 학부 로고 최신화와 카페 전면 개편 및 홈페이지 개선 공약을 이행했다. 학부 로고 최신화는 글리프의 제1 공약으로서 브랜딩 사업의 포문을 여는 주요 사업이다. 문인혁(글리 18) 회장은 “기존 로고가 법과 행정을 배우는 과 특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지 못해 최신화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리프
글로벌융합학부글로벌융합학부(이하 글융) 학생회 Collage(회장 박보연, 이하 콜라주)는 학우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콜라주는 △부트 캠프 개설 △수강 과목 다양화 △학생 비품 대여 사업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콜라주는 자치 정책으로 △돗자리 △우산 △충전기 등의 학생 비품 대여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했다. 또한 소모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전에 지원받은 데이터 분석 학회 디스커버와 인공지능 융합 전공 학회 코코에 각각 한 학기 동안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간식 배부 사업 △단체복 제작
사회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이하 사과대) 학생회 SORBET(회장 현지윤, 이하 소르베)는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생활의 ‘맛’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펼쳤다. 소르베는 △사회과학대학 관련 대외활동 안내서 제공 △사회과학대학 인성 교육 △선후배 교류 및 친목 도모 △오프라인 소통창구 확대 △졸업요건 취득 지원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소르베는 학업과 관련해 학우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외활동 안내서를 제작해 SNS에 배포했다. 이민형(심리 21) 학우는 “취업 준비를 할 학년이 된 만큼 어디서 대외활동을 찾을지 고민했는데 소
사범대학사범대학(이하 사범대) 학생회 등대(회장 석진우)는 사범대 학우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계절학기 교직과목 안정화 △수업시연 경연대회 분화 △해오름식 재개 △2박 3일 새내기 새로배움터 재개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등대는 이전 사범대 학생회가 진행한 계절학기 교직과목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했고, 그 결과 지난 여름 학기에 ‘교직실무’ 과목이 개설됐다. 박주원(수교 21) 학우는 “방학이라는 여유로운 시기에 졸업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석진우(수교 17)
예술대학예술대학(이하 예대) 학생회 :pARTNER(회장 임서영, 이하 아트너)는 학우들이 각자의 역량을 펼치며 풍부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썼다. 아트너는 △예술대학 라운지 활성화 △전시공간 커넥팅 △포트폴리오 양성 플랫폼 개설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아트너는 수선관 본관 4층에 위치한 예대 라운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예대 라운지에 소통 게시판을 마련해 매주 게시판의 주제를 변경하며 학우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받기도 했다. 임서영(미술 19) 회장은 “매주 학생회 내부 회의를 거쳐 시기에 맞는
유학대학유학대학(이하 유학대) 학생회 For U, For 儒(회장 박준현, 이하 포유)는 학우들의 희망찬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포유는 △소모임 연계 활동 활성화 △수기 프로젝트 △유대가족 프로젝트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포유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과 내 유대감 형성에 힘썼다. 먼저 소모임 연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유학대 봉사 소모임 유앤과 협력해 여름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아현(유동 22) 부회장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학과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학우들과도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학대
문과대학문과대학(이하 문과대) 학생회 문득(회장 윤이준)은 비대위 체제 종료 이후 기본에 충실한 학생 자치를 재건하고자 △간식배부 채식 선택권 △공지 외국어 지원 △오프라인 소통창구 △행정실 간담회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윤이준(국문 20) 회장은 “교내에서 어떤 소수자도 배제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역시 학생회의 기본”이라며 간식배부 채식 선택권의 도입 이유를 밝혔다. 채식 옵션을 선택한 최가경(국문 21) 학우는 “채식이 당연한 옵션으로 제공돼서 좋았지만, 수량이 넉넉하지는 않아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에 윤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