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이하 글바메) 학생회 별밤에(회장 윤종원)는 △신3품제 취득 지원 △N센터 투어 및 학과 트랙 설명회 개최 △OT·MT 재진행 등의 공약을 이행하며 코로나19로 침체했던 학과 생활의 부활을 위해 힘썼다.먼저 별밤에는 △새터 △OT △MT 등 오프라인 행사를 재진행했다. 김경언(글바메 22) 학우는 “세 행사에 모두 참여했는데 전부 구성이 알차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e스포츠 대회, 체육대회가 개최됐으며 이번 학기에는 탁구대회와 건기제 주점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별밤에는 학업 및 진로 탐색 관련
공과대학(이하 공대) 학생회 EN,Try(회장 고형성, 이하 엔트리)는 단절됐던 오프라인 문화를 되살리고 학우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엔트리는 △메타버스 동아리 박람회 △엔터디 운영 △이달의 TRY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엔트리는 학우들과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달의 TRY’를 진행했다. 참가 학우들은 매달 △나만의 1학기 해방일지 △공대생의 OOTD △What’s in 공대인’s bag 등을 주제로 자신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했다. 또한 과목별 스터디를 구성해주는 엔터디를 운영해 같은 수업을 듣는 학우
생명공학대학(이하 생공대) 학생회 Blooming(회장 이명서, 이하 블루밍)은 학우들과 소통하고 생공대만의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힘썼다. 블루밍은 △생공대 열람실 개방 및 관리 △소모임 프로그램 △홍보 영상 다양화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블루밍은 학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유튜브를 활용했다. 지난 학기 생공대 유튜브 채널에는 생공대에 소속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밍퀴즈’가 두 차례 업로드됐다. 이명서(바이오 19) 회장은 “영상을 통해 교수님과 학생회 구성원 등 생공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회 SW:EAR(회장 이기택, 이하 스웨어)는 학우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학내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스웨어는 △교내 학습 공간 개방 및 관리 △실습수업 분반 증설 △주기적인 연구실 관련 정보 수합 및 공지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먼저 스웨어는 실습수업 분반을 증설했다. 이기택 (소프트 20) 회장은 “실습수업이 1년에 한 번만 개설되거나 적은 분반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어 학우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업 진행 이유를 밝혔다. 스웨어는 설문조사를 통해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 학교 측에 전달했다. 그 결
스포츠과학대학(이하 스과대) 학생회 S_CORE(회장 조성우, 이하 스코어)는 선후배 간의 벽을 허물고자 노력했다. 스코어는 △의류 디자인 △재학생과의 멘 토·멘티-‘무엇이든 물어보선’ △지도실 홍보 및 안내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스코어는 먼저 의류 디자인 사업을 통해 신입생의 수고를 덜었다. 과 잠바 제작을 학생회가 주관해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신입생의 의견 역시 최대한 반영 했다. 이진호(스포츠 22) 학우는 “제작 과정에 만족했으며 특히 다른 과에 비해 빠르게 과 잠바를 입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의류 디자인 사
약학대학(이하 약대) 학생회 PhaRang (회장 신현수, 이하 파랑)은 학우들이 어우러지는 약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파랑은 △*파밀리 개선 △팜터뷰 온앤오프 △학습 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파랑은 학우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밀리 미션을 진행했다. 같은 파밀리에 소속된 학우들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나들이를 가는 등 크고 작은 미션을 수행했다. 신현수(약학 19) 회장은 “올해는 입시제도의 변화로 1학년과 3학년이 동시에 약대에 입학하는 첫해”라며 “1학년 신입생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연과학대학(이하 자과대) 학생회 PaNDa(회장 정노원, 이하 판다)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사업과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기존 동아리 부흥 및 신규 동아리 개설 지원 △프린트 및 물품 대여 사업 △학과별 참여 경쟁 콘텐츠 등의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판다는 프린트 및 물품 대여 사업을 재개했다. 자과대 학우들은 학생회실에서 필요한 물품을 대여하거나 다른 인쇄소보다 저렴하게 수업자료 등을 인쇄할 수 있다. 정노원(수학 18)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멈췄던 사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이번 학생회의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했다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생회 D-ICE(회장 강대현, 이하 다이스)는 학우들이 학업, 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다이스는 △선후배 연결 활성화 △실험과목 TO 증원 △해동학술정보관 개방 및 보수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선후배 관계를 연결하기 위해 다이스는 새내기배움터에서 재학생과 신입생을 같은 조에 편성해 삼성학술정보관 앞 잔디밭에서 선후배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강대현(전자전기 17) 회장은 “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소통창구를 활용한 적극적
의과대학(이하 의대) 학생회 WITH(회장 박주헌, 이하 위드)는 코로나19로 단절됐던 학우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위드는 △교육장 환경 개선 △오프라인 행사 정상화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등을 이 행했다.먼저 위드는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의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곽재혁(의학 20) 학우는 “각 학번 단체 카톡방에 공지가 올라오긴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위드는 학우들의 요청사항을 학교 측에 전달하기 위해 학기
자과캠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수(秀) (회장 박배성, 이하 수)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동아리 문화 활성화에 힘썼다. 수는 △동아리 활성화 지원 △활동 환경 개선 △ SNS를 통한 홍보 활동 지원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수는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동아리를 홍보하고 홍보부스를 진행했다. 박배성(기계 18) 회장은 “작년 대비 동아리 가입자가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또한 수는 학생회관 내부 냉난방 시설을 수리하고 소강당을 리모델링해 활동 환경을 개선했다. 소강당 개소식은 내일(20일) 진행된다.‘동아리인의 밤’ 행사는 다음 달
반촌돋보기 - 2022년 종로구·수원시 재난 보고서재난은 사람들에게서 일상을 빼앗는다. 올해 여름은 기후 변화로 인해 기록적인 더위와 폭우가 잇따랐고, 곳곳에 도사리는 화재의 위험은 여전하다. 오랜 시간 지속되며 일상을 변화시키는 재난도 있다. 지난 2년간 우리 곁에 머문 코로나19는 익숙했던 시절의 모습을 도리어 낯설게 만든다.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됐을 때, 우리를 둘러싼 마을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본지는 종로구와 수원시의 이야기를 살펴봤다. 마을 휩쓴 폭우, 침수된 반지하 주택“물이 사방에서 막 쳐들어오니까 손주가 퍼
단과대 학생회와 특별자치기구로 구성된 학생자치기구의 임기가 절반을 넘어섰다. 이에 성대신문 보도부는 학생자치기구의 지난 시간을 들여다봤다. 먼저 이번 호에서는 인사캠 학생자치기구의 공약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다음 호에서는 자과캠 학생자치기구를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