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12호부터 성대신문(편집장 유오상·국문09)이 기존의 대판에서 베를리너판으로 전환된다.그동안 성대신문은 많은 학우들에게 보기 불편하고 강의실 등 캠퍼스 내에서의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판 전환은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색다른 시도다. 유 편집장은 “이번 베를리너판 전환을 통해 신문 내적으로는 가독성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직을 맡으며 우리 학교 행정학과 교수직을 7년째 휴직 중이다. 김태효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은 공직과 우리 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직을 동시에 맡고 있다. 공직과 교수직을 겸임하고 있는 교수들. 우리는 그들을 폴리페서라고 부른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의 공
수기치인리더십센터(센터장:유민봉 교수ㆍ행정)에서 주관하는 수기(修己)리더십 워크샵, ‘나를 만나다’가 열린다.모집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며 인사캠 재학생 선착순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우는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chinook@skku.edu)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2만 원이다.이번 워크
우리보다 먼저 종편을 시작한 외국의 상황은 어떨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은 언론 사업주에게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한다. 하지만 우리보다 앞서 종편의 시대가 시작된 다른 나라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대비해야 할 몇 가지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첫째는 방송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방송의 질적 훼손이다. 현재 미국의 방송시장은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떠오르고 있는 한 배구 선수가 있다. 지난 월드리그에서 팀 내 최다 득점인 20점을 기록하며 쿠바와의 상대전적 37연패를 끊은 그 선수. 팀 내 최다 득점인 17점을 기록하며 8년 만에 프랑스를 꺾는 데 주축이 된 그 선수.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구 국가대표로 발탁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광인 학우(스포츠10)를
성균어학원(원장 홍덕선 교수ㆍ영문)에서 2학기를 맞아 가을학기 외국어 과정을 시행한다.성균어학원의 가을학기 외국어 과정은 9월 19일부터 12월까지 약 12주 동안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공인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시험 △공인 한자시험 △멘토링(Mentoring) 학습 △일반 강좌 총 4개로 이뤄진다. 성균어학원 가을학기 외국어 과정에 참여하고자
지난 22일 교육을 질적으로 향상시킨 7명의 교직원들에게 SKKU Teaching Award가 시상됐다.올해 처음으로 시상된 SKKU Teaching Award는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교원들에게 자긍심과 명예를 부여하며 △교육부문의 롤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SK
여덟 살 정도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한국어 습득이 굉장히 빠르다. 하지만 그만큼 모국어를 쉽게 잊어버린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한국 사회에 동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우리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문화를 배우게 함으로써 그들이 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여기에 의문을 가진 학교가 하나 있다. 바로 지난
2011학년도 1학기가 지난 시점에서 학부대학(학장:유홍준 교수ㆍ사회)의 Learning Community(이하:LC) 지원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01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대학이 발간한 새내기 대학생활 안내서에는 LC 지원에 대한 다양한 사항이 명시돼 있다. 이 책에 명시된 LC 지원 활동으로는 △LC 배틀(LC 대
지난 19일 표절 학우들에 대한 징계 논의를 위해 학습윤리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학습윤리위원회에서는 과제물 표절 4건, 성적정정에 대한 대가성 회유 시도 1건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해당 학우들에 대한 징계 여부가 결정됐다.과제물 전체를 표절한 학우 1명의 경우 근신 혹은 사회봉사 40시간의 징계 제안을 소속 학부장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