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나영석 기자 (nys2807@skkuw.com)

2015년 한 해를 이끈 제47대 총학생회 ‘SKK 人 Ship(인사캠 회장 한동수·영상 11, 부회장 윤지희·행정 12, 자과캠 회장 정영윤·시스템 10, 부회장 최종화·화학 11)’이 어느덧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등록금심의위원회부터 통합 대동제·건학기념제를 거쳐 전체학생대표자회의까지, 학생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그들은 1년 전 학우들에게 다짐했던 ‘약속’을 얼마나 지켰을까? 성대신문 보도부에서는 총학생회 공약·사업 최종 점검을 통해 △교육·등록금 △문화·학생자치 △소통 △복지 측면에서 ‘스킨십의 1년’을 되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