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은 사람에게만 매서운 것이 아니다. 폭우와 그로 인한 홍수, 산불, 녹조 현상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은 우리 주변의 포유류와 조류는 물론 수생 생물들까지 할퀴고 갔다. 바쁘게 귀가하는 발걸음 사이 폭우에도 피할 곳 없는 동물들의 삶이 있다. 서식지의 변화와 파괴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생물들이 있다. 인간이 겪은 피해에만 집중했던 시선을 돌려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의 상처를 함께 살펴보자. ① 낙동강 녹조가 흘러들어온 다대포 해수욕장이어지는 가뭄과 폭염 탓에 낙동강 일대의 녹조가 하류로 떠내려와 부산 다대포 해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보아 주시오.어린이를 가까이 하시어 자주 이야기 하여 주시오.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보드럽게 하여 주시오.이발이나 목욕, 의복 같은 것을 때맞춰 하도록 하여 주시오.잠자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충분히 하게 하여 주시오.*산보와 *원족 같은 것을 가끔 가끔 시켜주시오.어린이를 책망하실 때에는 쉽게 성만 내지 마시고 자세 자세히 타일러 주시오.어린이들이 서로 모여 즐겁게 놀만한 놀이터와 기관 같은 것을 지어 주시오.대 우주의 뇌신경의 말초는 늙은이에게도 있지 아니하고젊은이에게도
삼성학술정보관 Q. 도서관을 이용하며 느낀 점이 있다면.이동연(화학 16) 학우: 대면수업이 많아져 도서관 자리가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이용가능한 좌석이 늘어나면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또한 로봇커피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제2공학관 식당 해오름Q. 학사운영 정상화 이후 학식 이용에 달라진 점은.조혜민(시스템 18) 학우: 도시락 형태의 학식을 먹어봤는데 따뜻하고 맛있었다. 다만 예전에는 불고기나 두루치기 등이 뚝배기에 나오고 반찬도 더 다양했는데 현재는 덮밥으로만 나와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