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스포츠단이 연일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프로 구단이 있는 △농구 △배구 △야구 종목에서 드래프트가 진행됨에 따라 많은 학우들이 프로팀의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 제도란, 신인 선수들을 구단이 미리 정해진 순번에 따라 제비를 뽑아서 지명하는 제도다.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포츠단의 드래프트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농구 지난달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2016 KBL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우리 학교는 송진현(스포츠 12), 이한림(스포츠 12) 선수가 참여했다. 이 중 농구부 주장 이한림 학우가
수능샘추위재수하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다음 주가 수능이라고.바람에 낙엽이 날리던 일 년 전 나도 추위에 옷을 여몄었던가.어느새 겨울이다.
지난 달 31일 ‘제 2회 유학대학 순성놀이’가 열렸다. △우리 학교 유학대학(이하 유대) △글로벌 유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 △양현재가 주관하고 유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신정근 유대 학장을 비롯한 △학사과정 △일반대학원 △유학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교강사 60여명이 참여했다. ‘도성을 한 바퀴 빙 돌아서 안팎의 멋진 경치를 구경하는 놀이’라고 조선 정조 때 학자 유득공이 설명한 것처럼 과거 보러 온 선비들이 한양도성을 한 바퀴 돌며 급제를 비는 것이 도성민들에게도 전해져 ‘순성놀이’라는 놀이가 생겼다고 한다.이번행사는 신 학장의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 신선호)가 ‘2015 OK 저축은행배 전국대학배구대회’ 3위, ‘2015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 등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3일, 대한배구협회가 발탁한 ‘배구 성인 남자 국가대표(이하 국가대표)’에 우리 학교 선수 3명이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그 주인공인 센터 정준혁(스포츠 13) 학우, 리베로 이상욱(스포츠 14) 학우, 세터 황택의(스포츠 15) 학우를 만났다. 우리 학교 배구부가 이번 시즌 모두 4강의
어려운 문제수학 어렵다. 네 마음은 더 어렵다.
“야! 우리 엉망진창이야” 지난 18일 '2015학년도 학부대학 LC Learning Beyond Classroom 행사'가 우리 학교 자과캠 대운동장과 족구장에서 열렸다. 스포츠 리더십 및 공동체 인성 함양을 취지로 한 이 행사는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이하 자과계열) △전자전기컴퓨터계열 1학년 학우들이 참가했다. 일정은 △오전 9시 예선전 △오후 3시 30분 각 종목의 결승전 △오후 5시 30분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종목에는 △단체줄넘기 △미니게임 △이어달리기 △족구 △풋살 △피구가 있다. 사진은 자과계열 LC
학술정보관(관장 오삼균 교수·문정)에서 ‘교수-학생 함께 책 읽기’와 ‘캠퍼스로 떠나는 오거서 책 소풍’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수-학생 함께 책 읽기’는 평소 혼자 힘으로 읽기 힘든 고전 및 양서를 교수와 학우들이 함께 한 학기 동안 읽어 나가는 독서 몰입 프로그램이다. 2주에 한 번씩 모여 지정 도서를 강독하고 학기가 끝난 후 독서리뷰를 제출하게 된다. 모든 참여자는 희망 도서와 간식비 및 식사비를 지원받는다.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캠퍼스로 떠나는 오거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