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공과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학교육인증제도(이하:공학인증제)가 이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전문 엔지니어의 양성을 위해 99년에 발족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이하:공인원)이 도입한 공학인증제는 현재 18개 대학이 81개 프로그램에 대해 인증평가를 시행 중이다.우리 학교도 △공과대학(건축학과, 조경학과 제외) △정보통신공학부 △생명공학부 바이오메카트로닉스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공학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김현수 교수ㆍ기계) 채수진 연구원은 “올 6월 전문 엔지니어의
교내 외국인 학생 및 교원을 수용하기 위한 인사캠 기숙사(Guest-House)의 신축이 마무리되고 있다.우리 대학 국제화 교류 관련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인사캠 외국인 기숙사는 지난 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다음 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 달 말부터 학생 및 교원의 입주가 이뤄지게 된다.기숙사는 이번 신축 공사 전까지 쓰여지던 킹고하우스(Kingo-House)를 허물고 같은 자리에 새로 짓는 것이다. 새로운 기숙사의 건축 규모는 지하 4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면적 1천 2백 44평으로 이전 외국인 학생 기숙사로
웰빙을 쫓는 현대인의 욕구와 가볍고 즐겁게 치료하려는 시도가 맞물려 천연식물을 이용한 향기요법(aromatherapy)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향기요법은 식물에서 추출한 농축 원액인 정유(essential oil)를 이용한 치료를 말한다. 증류나 압착을 통해 식물의 잎 혹은 씨앗 등에서 향유를 추출하게 된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장미나 생강을 비롯해 △티트리(tea tree) △유칼립투스(eucalyptus) △카모마일(chamamile) 등 60여종의 식물이 향기요법에 주로 쓰이고 있다. 이러한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