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했던 수륙양용자동차. 곧 한국에도 들어온다고 하네요.
요즘 마트에서는 봄도 판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이현정(경영09)
항상 그래왔던 푸른 잎사귀 넓은 마음... 나도 너를 따라 다시 새로운 시작. ▲조인(화공12)
그때 그 봄, 그날, 그 날씨이었기에 볼 수 있었던.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 예뻤던 벚꽃.
자유와 낭만의 도시. 파리의 어느 멋진 날에 버스로 시내를 돌다가. ▲이선화(소비자12)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색, 다른 느낌 옷으로 갈아입는 대관령 어느 언덕에서. 다음엔 봄의 언덕을 보러 와야겠다. ▲ 이새롬(영문12)
마지막까지 붉게 불타오르는 노을, 당신의 오늘은 저 노을처럼 불타올랐는지요.
이른 가을 나들이. 자라나는 억새 사이에서 쌓아가는 추억.
바람마저 서늘한 어느 가을날. 고갱전을 나와 걷던 덕수궁 돌담길에서 뜻하지 않게 두 번째 전시회를 만나다.
올해 1월 1일, 통영 미륵산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해가 구름에서 나오자 사람들과 환호성을 질렀다. 2013년의 반이 지난 지금, 그때 외쳤던 새해 다짐을 다시 새겨 남은 반년을 보람차게 보내야겠다.고혜선(컴교12)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너무도 시원한 한밤중의 기타 소리.
▲ 경회루 벤치에 앉아 그림을 그리며 주말 오후를 보내고 계시는 한 중년의 남성분. 저도 40년 뒤에 저분처럼 여유롭고 따스한 주말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꽉꽉 채우며 살아야겠죠? 이번 주도 나도 당신도 화이팅입니다! ▲ 이새롬(영문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