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취재후기] ‘가만히 있었던’ 나를 반성한다
기자는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한다. 정면돌파보다 피해가기를 잘하고, 어떤 일에 대해 자기주장을 뚜렷이 펴는 편도 아니었다. 학보사 기자로 일하기로 결심했을 때도. ‘불의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자상을 꿈꾼 것은 아니었다. 그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김은솔 기자   2014-05-12
[취재후기] 누굴 탓해야 하나
8년째 표류하던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결국 무산된 모양새다. 기나긴 기다림이 무색하게 끝나는 건 한순간이었다. 이 작은 농촌 마을의 주민들은 아직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토지가 산업 단지로 강제 수용되자 빚더미에 앉았다.
최보윤 기자   2014-05-07
[취재후기] 그들이 있다면 관심은 계속돼야 한다
학생자치. 신문사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이는 아마 나와는 멀리 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사실 아직도 학생자치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익숙해졌을 뿐이다. 보도부 기자로서 매주 월요일 중운에 참관하고, 매 학기 한 번 열리는 확운과
한정민 기자   2014-04-14
[취재후기] 고백, 그 후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입안에 맴돌던 무수한 이야기가 어디로 숨어 버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패션 기획이 그랬다. ‘패션’은 필자가 신문사에 들어왔을 때부터 다루고 싶었던 주제였다. 수습 딱지를 갓 떼고 정식 기자로 참여한 첫 기획회의. ‘
김태윤 기자   2014-04-07
[취재후기] 침묵의 공범자들
나는 구구절절한 사랑 노래가 가끔은 무서웠다.‘사랑해서 미치겠다’거나 ‘지금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랑의 말들에 설레지 않았다. 내가 메마른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이 말들이 결코 사랑을 의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스토킹
정지윤 기자   2014-03-24
[취재후기] 지독한 행정편의주의적 사고와 맞닥뜨리다
“그건 기자가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네, 지금”“작은 사건을 너무 오래 다루고 있는 것 같아”지난주 게시판 철거 사건을 취재하면서 유학·문과대 행정실과 학생지원팀에서 들은 말이다. 이번 게시판 철거의 주체인 행정실은 ‘철거 이외의 대안이 있지 않았
강지현 기자   2014-03-17
[취재후기] 후쿠시마 사태, 그 해답을 찾아서
후쿠시마 기획은 우연으로 찾아왔다. 지난 11월 말 가족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방사능 및 오염수 유출 얘기가 오갔다. 당시 기자는 후쿠시마 사태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 기자는 모르는 건 참지 못한다. 내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장진우 기자   2014-03-03
[취재후기] 질문할 수 있는 권리
가끔 나는 이 사회의 구성원 중 과연 몇 순위의 사람일까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세상엔 나보다 예쁜 사람, 공부 잘하는 사람, 날씬한 사람이 너무도 많다. 사실 이건 자격지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곳, 성대신문사에서 나는 모든 사람들과 평
윤나영 기자   2014-02-13
[취재후기]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
“음...모르겠는데요.”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영화를 왜 좋아하세요?”라는 기자의 물음에 대한 이화시네마떼끄 네 운영위원들의 대답이다. 사실 위 질문은 영화를 좋아해서 모인 자치 공동체 시떼에 취재를 가게 됐을 때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었
조수민 기자   2013-12-02
[취재후기] 뜨거웠던 인문학 현장
지난 8월 21일. 처음 성프란시스 대학(이하 성프란시스)을 찾았다. 서울역 13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걷자 한미실리콘의수족센터 옆에 붙어 있는 작은 간판을 통해 이곳 3층이 성프란시스임을 알 수 있었다. 약속시각보다 일찍 도착한 필자는 10분 정
이종윤 기자   2013-10-07
[취재후기] 책아, 내게 와 주라
필자는 독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책을 펼치면 졸리기 때문이다. 한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의 소설에 빠졌을 때가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 필자의 평균 독서량은 1년에 한 권도 되지 않는다. 혹자는 이런 필자를 보고 한심하다고 할지도
이종윤 기자   2013-10-01
[취재후기] 욕망의 그림자가 될 순 없다
필자는 이번 시각 특집에서 욕망이란 주제를 다뤘다. 이를 생각해낸 건 필자를 비롯한 인간에 대한 고찰 아닌 고찰에서 시작됐다. 어린아이와 질풍노도의 십대, 이팔청춘 청년과 백발의 노인. 이들의 공통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필자는 욕망을 집었다. 인간이라
김은정 기자   2013-09-16
[취재후기] 인연
종종 단순히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인연이 된다. 때때로 계획해서 했던 그 일보다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들이 더 임팩트 있기도 하다. 홍대 문화와 관련된 기사는 필자가 문화부에 들어올 때부터 다뤄보고 싶은 주제였다. 하지만 그 자유롭고 아름다운 문
조수민 기자   2013-09-03
[취재후기] 왜 식습관이 불규칙한 걸까요
Q. 왜 식습관이 불규칙한 걸까요?기상시간 때문에 그냥 배고플 때 먹기 때문에 대충 편의점에서 때우는 경우가 많아서해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 먹기 싫어서관리해 주시는 부모님 없이는 끼니마다 챙겨먹기 쉽지 않아서만들기 귀찮고, 설거지하기 귀찮아서장보고 요
성대신문   2013-09-03
[취재후기] “당신은 지금 나의 자연입니다”
“당신은 지금 나의 자연입니다.”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너무 낭만적이어서 온 세상의 호랑이가 흐물흐물한 버터로 다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교수님의 한 마디로 취재현장은 고백의 한 장면으로 변해버렸다. 그런데 이 멋진 말이 시집이 아닌 과학 연구실 앞
나다영 기자   2013-08-14
[취재후기] 나는 세 번 토했다
자신의 길에 들어선 것을 아는 자는 두려움이 없다. 무엇을 이루었거나 이루지 못했거나, 몇 걸음 나아갔거나 굳이 셀 필요가 없는 일이다. 갈 만큼 가는 것뿐.? -전경린, 붉은 리본1. 필자의 원전공은 무용학과다. 신문사 생활에서 느낀 저널리즘의 매력
김신애 기자   2013-06-10
[취재후기] 빌어먹을 인문학
이 게으른 영혼도 언젠가는 먹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뭘 해먹고 살아갈지가 고민인 와중에 진짜 빌어먹을 인문학으로 먹고사는 사람을 만났다. 참으로 부럽기 그지없었다. 필자도 언젠가는 그걸로 빌어먹고 살고 싶은데, 라는 막연한 낭만이 떠오른다. 그래놓고
유수빈 기자   2013-06-03
[취재후기] 대학생 주거 실태, 변화는 시작됐다
나는 일산에 있는 집에서 통학을 한다. 그래서 평소에 기숙사나 원룸에 사는 것에 대한 로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집 밖에서의 삶은 어떨까하는 나의 궁금증은 주거 기획으로 이어졌다. 기획 준비 과정에서 접한 대학생의 주거 환경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
김태형 기자   2013-05-21
[취재후기] 성대랜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3년째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매번 과 주점에서 요리하고 술을 마시는 게 전부였을 정도로 축제를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다. 이번 주에 축제 스케치 기사를 담당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대동제의 프로그램 중 일부는 SBS
선신정 기자   2013-05-12
[취재후기] 2013년 5월, 그들과 함께 서다
요즘 안부를 묻는 게 유행인 것 같다. 나도 질문 하나를 던지고 시작하고 싶다. 2013년 대한민국, 당신의 노동절은 안녕하시냐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노동절은 안녕하지 못했다. 노동절 기획이랍시고 일을 잔뜩 벌여 놓은 탓에 수습할 수 없는 취재 일
신혜연 기자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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