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취재후기]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
“음...모르겠는데요.”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영화를 왜 좋아하세요?”라는 기자의 물음에 대한 이화시네마떼끄 네 운영위원들의 대답이다. 사실 위 질문은 영화를 좋아해서 모인 자치 공동체 시떼에 취재를 가게 됐을 때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었
조수민 기자   2013-12-02
[취재후기] 뜨거웠던 인문학 현장
지난 8월 21일. 처음 성프란시스 대학(이하 성프란시스)을 찾았다. 서울역 13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걷자 한미실리콘의수족센터 옆에 붙어 있는 작은 간판을 통해 이곳 3층이 성프란시스임을 알 수 있었다. 약속시각보다 일찍 도착한 필자는 10분 정
이종윤 기자   2013-10-07
[취재후기] 책아, 내게 와 주라
필자는 독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책을 펼치면 졸리기 때문이다. 한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의 소설에 빠졌을 때가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 필자의 평균 독서량은 1년에 한 권도 되지 않는다. 혹자는 이런 필자를 보고 한심하다고 할지도
이종윤 기자   2013-10-01
[취재후기] 욕망의 그림자가 될 순 없다
필자는 이번 시각 특집에서 욕망이란 주제를 다뤘다. 이를 생각해낸 건 필자를 비롯한 인간에 대한 고찰 아닌 고찰에서 시작됐다. 어린아이와 질풍노도의 십대, 이팔청춘 청년과 백발의 노인. 이들의 공통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필자는 욕망을 집었다. 인간이라
김은정 기자   2013-09-16
[취재후기] 인연
종종 단순히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인연이 된다. 때때로 계획해서 했던 그 일보다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들이 더 임팩트 있기도 하다. 홍대 문화와 관련된 기사는 필자가 문화부에 들어올 때부터 다뤄보고 싶은 주제였다. 하지만 그 자유롭고 아름다운 문
조수민 기자   2013-09-03
[취재후기] 왜 식습관이 불규칙한 걸까요
Q. 왜 식습관이 불규칙한 걸까요?기상시간 때문에 그냥 배고플 때 먹기 때문에 대충 편의점에서 때우는 경우가 많아서해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 먹기 싫어서관리해 주시는 부모님 없이는 끼니마다 챙겨먹기 쉽지 않아서만들기 귀찮고, 설거지하기 귀찮아서장보고 요
성대신문   2013-09-03
[취재후기] “당신은 지금 나의 자연입니다”
“당신은 지금 나의 자연입니다.”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너무 낭만적이어서 온 세상의 호랑이가 흐물흐물한 버터로 다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교수님의 한 마디로 취재현장은 고백의 한 장면으로 변해버렸다. 그런데 이 멋진 말이 시집이 아닌 과학 연구실 앞
나다영 기자   2013-08-14
[취재후기] 나는 세 번 토했다
자신의 길에 들어선 것을 아는 자는 두려움이 없다. 무엇을 이루었거나 이루지 못했거나, 몇 걸음 나아갔거나 굳이 셀 필요가 없는 일이다. 갈 만큼 가는 것뿐.? -전경린, 붉은 리본1. 필자의 원전공은 무용학과다. 신문사 생활에서 느낀 저널리즘의 매력
김신애 기자   2013-06-10
[취재후기] 빌어먹을 인문학
이 게으른 영혼도 언젠가는 먹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뭘 해먹고 살아갈지가 고민인 와중에 진짜 빌어먹을 인문학으로 먹고사는 사람을 만났다. 참으로 부럽기 그지없었다. 필자도 언젠가는 그걸로 빌어먹고 살고 싶은데, 라는 막연한 낭만이 떠오른다. 그래놓고
유수빈 기자   2013-06-03
[취재후기] 대학생 주거 실태, 변화는 시작됐다
나는 일산에 있는 집에서 통학을 한다. 그래서 평소에 기숙사나 원룸에 사는 것에 대한 로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집 밖에서의 삶은 어떨까하는 나의 궁금증은 주거 기획으로 이어졌다. 기획 준비 과정에서 접한 대학생의 주거 환경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
김태형 기자   2013-05-21
[취재후기] 성대랜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3년째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매번 과 주점에서 요리하고 술을 마시는 게 전부였을 정도로 축제를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다. 이번 주에 축제 스케치 기사를 담당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대동제의 프로그램 중 일부는 SBS
선신정 기자   2013-05-12
[취재후기] 2013년 5월, 그들과 함께 서다
요즘 안부를 묻는 게 유행인 것 같다. 나도 질문 하나를 던지고 시작하고 싶다. 2013년 대한민국, 당신의 노동절은 안녕하시냐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노동절은 안녕하지 못했다. 노동절 기획이랍시고 일을 잔뜩 벌여 놓은 탓에 수습할 수 없는 취재 일
신혜연 기자   2013-05-07
[취재후기] 봄 특집 후기
성대신문   2013-04-16
[취재후기] 여성의 몸 그리고 special thanks to
이번 ‘여성의 월경’을 주제로 기획 기사를 쓰게된 것은 우연이었다. 원래는 대학 내 생리공결제에 관해서만 다루고자 했었다. 사전 취재를 위해 생리공결제에 관한 일간지 기사를 참고하던 중 그 어디에도 생리공결제의 근본적인 필요성과 정당성에 대한 논의는
나영인 기자   2013-04-14
[취재후기] 성소수자가 내게 준 교훈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는데, 어차피 학생은 성균관대 학생이고 그분들의 입장이 되는 건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진짜로 그분들의 삶을 사는 게 아닌데 어떻게 그들의 삶을 이해하나요?” 신문사 선서식에서 선배로부터 이 질문을 처음 받
신혜연 기자   2013-03-26
[취재후기] 왜 우리는 행복할 수가 없어
기적의 책꽂이 취재를 정신없이 마치고 신문사로 가는 길에 돌이켜봤다. 포이동과 의경부대. 별생각 없이 고른 두 취재장소가 오묘한 대립를 이루고 있었다. 정부의 철거에 맞서 마을을 지키려는 포이동 주민과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물리적으로 하는 의경
김기진 기자   2013-03-23
[취재후기] 행궁길 공방거리를 찾으며
2회에 걸친 새내기 문화생활 특집기획이 끝을 맺었다. 웬 특집을 2회에 걸쳐서까지 연재했냐고? 당신이 기억할는지 모르지만, 우리 학교의 인사캠, 자과캠은 각각 서울과 수원에 따로 존재한다. 정문의 대학로와 후문의 북촌을 다루는 특집을 개강호에 내놓았으
이유진 기자   2013-03-18
[취재후기] 인문예찬
먼 곳을 간 것도 아닌데 험난한 여정이었다. 정류장을 세 번이나 지나치고 말았다. 비가 내리고 있었고, 초침이 계속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럴 때면 정말이지 애가 타는 것이다. 건널목을 가려면 신호등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도 모른 채 10분을
유수빈 기자   2013-02-04
[취재후기] Happy End ? Happy And!
벌써 일 년. 내가 사진기자 직함을 달고 인터뷰에 동행한 때로부터 벌써 일 년이 지났다. 당시 DSLR에 문외한이었던 나는 제대로 된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지레 겁을 먹고 1시간 동안 대략 400번의 셔터를 눌러댔다. 인터뷰 도중 사진을 찍지 않을 때
김지은 기자   2012-12-05
[취재후기] 나비 효과: 안철수 후보의 사퇴가 내게 미치는 영향
지난 23일 금요일, 정말 때려치고 싶었다. 안철수 후보가 사퇴 의사를 밝힌 직후, 많은 대학생들이 충격에 빠졌다. 대부분 친구들은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니 뽑고 싶은 후보가 없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나도 사퇴 소식을 듣자마자 충격과 멘붕
김원식 기자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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