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캠과 자과캠에서 각각 개최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성균관대학교 S-리그(이하 축구리그)가 개최됐다. 이번 축구리그는 인사캠과 자과캠에서 각각 개최되며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 축구리그는 인조잔디 시공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중단됐다. 이에 대회를 목표로 연습하고 결속을 다지던 교내 축구 동아리 활동이 주춤했다. 인사캠 중앙동아리 성균축구단(이하 성축단) 회장 백상준(스포츠 17) 학우는 “교내 축구 동아리들은 학기별로 한 번씩 열리는 축구리그를 목표로 더욱 열심히 훈련한다
학우들의 교내ㆍ외 이용 활발안전모 착용, 의무이지만 자율에 맡겨져지난해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 건수가 2019년 대비 24% 증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속 빽빽한 대중교통에 불안을 느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교통수단인 공공자전거를 택한 영향이다. 하지만 시 차원의 안전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학우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울시 공공자전거와 수원시 공공자전거 및 공유자전거의 안전 실태를 살펴봤다.공공자전거, 그게 뭔데?인사캠이 위치한 서울시 공공자전거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승객 수 대폭 감소민영제로 운영돼 지원금을 받기도 어려운 상황안국역과 인사캠 후문을 오가는 종로02와 혜화역과 인사캠을 오가는 종로07, 종로08 마을버스는 학우들의 통학을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하지만 최근 마을버스에 ‘마을버스, 달릴수록 손해보니 더 이상 운행 못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붙었다.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마을버스 업체들은 시위를 통해 운행의 어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마을버스 운행의 어려움과 그 원인을 취재했다. 취재 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공모전 통해 디자인 선정진녹색과 황금색으로 우리 학교의 아이덴티티 담아내우리 학교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학생증이 탄생했다. 해당 학생증은 지난해 진행됐던 성균인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이다.성균인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은 제52대 총학생회 이루리(인사캠 회장 박동욱, 자과캠 회장 전우중, 이하 이루리)와 학생처의 주최 아래 진행됐다. 학생지원팀(팀장 김범준) 최민규 주임은 “우리 학교 학생증은 10년 이상 디자인 변경 없이 사용돼왔다” 며 “우리 학교만의 색상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해 이루리
지난 6일 학교는 학위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학우들로 북적였다. 명륜당에서 마지막을 남기는 학우들의 모습을 담았다.
학교 재정 상황을 고려한 결정외국인유학생지원팀 체감환원율 인상을 위해 노력해올해 역시 외국인 유학생들은 등록금 인상을 피해가지 못했다.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5% 인상이 결정된 가운데(본지 1673호 “2021학년도 등록금 학부 동결ㆍ대학원 인상” 기사 참조),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매년 5%씩 오르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내국인 학부 등록금은 동결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인상의 법적 기준과 이유 및 복지 등에 대해 짚어봤다. 법적 책정 기준 없이
본지는 지난달 22일자 “시너지, 탄핵 서명 운동에 답하다”와 “탄핵 서명 운동에 답한 시너지” 기사 내에서 명시한 ‘탄핵 서명 운동’을 ‘사퇴 성명 운동’이라고 정정합니다. 이에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에브리타임에서 진행된 서명 운동의 목적은 탄핵안 발의가 아닌 인사캠 총학생회장의 사퇴였음을 밝힙니다.또한 같은 기사에서 사퇴 서명서에 참여 학우의 △이름 △학과 △학번 등이 가려져 있다고 보도했으나, 재취재 결과 해당 서명서에는 참여 학우의 학과가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름의 경우 학우의 성만 기재되거나 익명인 경우가
개강 일주일 앞당겨져 정시 추가합격생 발표와 수강신청 겹쳐직권수강신청 청원 통해 2과목까지 신청 보장해도전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개강이 일주일 빨라진 가운데, 정시 추가합격생(이하 추합생)의 등록 기간과 신입생 수강신청 일정이 겹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부 추합생의 경우 추가합격 후 등록을 하니 이미 수강신청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학교 측은 수강신청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은 일부 추합생들에게 수강신청 청원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등록은 18일·19일인데 수강신청은 18일2021학년도 1학기 개강은 예년보다
글융으로 입학한 21학번 신입생부터 적용돼2학년 1학기 세부 전공진입은 그대로 유지글로벌융합학부(이하 글융)로 입학한 21학번 신입생부터 4학년 1학기에 전공 수정이 가능한 전공선택제가 도입됐다. 2학년 1학기에 세부 전공으로 진입한 후 4학년 1학기 전공 확인을 거쳐 수정하는 방식을 통해서다.글융은 2019년 신설돼 전공진입을 통해 학생을 선발했다. 전공예약생과 특정 학과를 제외한 모든 계열과 학과 재학생들은 심사를 거쳐 2학년 1학기부터 글융 세부 전공인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인공지능융합전공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으로 진입
졸업 필수 과목인 리더십 영역 강의 부족학교 측, “시너지의 제안 있다면 의논하고 검토하겠다”2019학년도 이전 입학생은 졸업 필수 요건으로 리더영역에서 2학점을 수강해야 한다. 하지만 리더십 영역의 강의 수가 부족해 곤란을 겪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지난해 교양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기존의 인성 영역과 리더십 영역이 성균인성-리더십 영역으로 통합됐다(본지 1661호 ‘교양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폐지 과목 수강 방법은’ 기사 참조). 이에 2020학년도 이후 입학생은 해당 영역에서 2학점만 이수하면 졸업 필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복수전공이 활발한 학교 특성으로 비롯돼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해결책 시행 중“450만 원을 내고 학교에 다니는데 교양 과목은 몰라도 원전공 과목을 내 맘대로 못 듣는 게 서럽다.”수강신청 시기마다 우리 학교 에브리타임에 심심찮게 보이는 글이다. 복수전공(이하 복전) 제도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우리 학교 특성상 특정 학과에 복전 신청이 집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상황은 인기 과목에 대한 학우들의 선호도 차이로 인해 벌어지기도 하지만, 전공과목의 강의 정원이 복수전공생과 원전공생을 합한 수보다 적기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
“귀여운 외형과 유생을 모티프로 한 점이 인기 비결”코로나19로 굿즈 사업에 초점 맞춘 단체 많아지난달 16일 학교 공식 단체 청랑이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진행한 ‘명륜이, 율전이 인형’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 금액 달성에 성공했다. 교내 각종 단체와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는 추가적인 굿즈 발매를 계획 중이다.명륜이, 율전이 인형의 샘플은 지난해 8월 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해당 게시글은 좋아요 2000개를 달성할 시에 인형을 공식 굿즈로
이번 학기는 △오프라인 △온라인-오프라인 혼합 △온라인의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수업운영 방식은 달라진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번 학기에도 완화된 성적평가 방식이 유지된다.
확대된 전공코어로 핵심적인 내용 더 배우고DS 교육과정, 융합트랙으로 학문의 범위 넓혀이번 학기부터 개편된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전공 교육과정 변경 △DS 교육과정 운영 △융합트랙 신설이 이뤄졌다. 전공과목 이수구분의 개편은 2013년도에 개정된 이래로 7년 만이다. 전공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전공과목 이수구분이 변경됐다. 전공핵심과 전공일반으로 구분돼 있던 영역구분이 전공코어와 전공심화로 바뀌는 것이다. 전공코어는 전공의 핵심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전공심화는 심화과목 위주로 구성돼 학사과정과 대학원 과정의 연계를 강
지난달 4일 강보라 회장의 발언을 발단으로시너지, "앞으로도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부탁드립니다"2021년 새학기를 앞두고 총학생회장 탄핵 서명 운동이라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프트융합)으로의 학사개편 논의(관련 기사 2면)에서 중립성 논란에 휩싸인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의 강보라(컬처테크 18) 인사캠 총학생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답했다. 한편 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거세지는 불만은 현재진행형이다
소프트웨어대학과 글로벌융합학부의 만남소통이 부족했다는 아쉬움 있어오늘(2월 22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프트융합대)이 신설됐다. 기존의 소프트웨어대학(이하 소프트대)이 소프트융합대로 개편되고 성균융합원에 속해있던 글로벌융합학부(이하 글융)가 소프트융합대로 소속을 이전했다. 소프트융합대에는 소프트웨어학과와 글융의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인공지능융합전공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이하 컬처테크) △자기설계융합전공이 속한다. 소프트융합대는 소속 학과들 간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신설됐다. 이에 소속 학과들 사이의 C/L
오늘부터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프트융합대)으로의 학사개편이 시행된다. 이번 학사개편의 목표와 기대효과에 대해 이은석 소프트융합대 학장(이전 소프트웨어대학 학장)과 김장현 글로벌융합학부(이하 글융) 학부장에게 물었다.소프트융합대로의 개편이 필요했던 이유. ▶이 학장: 우선 우리 학교 내에는 유사한 특성의 학과들이 있어 조직 구성의 최적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했다. 또한 AI교육과 융합 교육이 현재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소프트웨어대학(이하 소프트대)과 글융을 하나로 묶는 구상의 시작이다. 부가적
김연재(소프트 19)이번 학사개편은 중대한 사안을 결정함에 있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통보식의 전달을 했다는 점이 가장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교내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논란이 된 이후 소프트웨어대학(이하 소프트대) 학장님께서 간담회를 통해 개편으로 인해 생겨날 것이라 생각했던 여러 문제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주시고, 개편 결정의 이유를 납득시켜주셨다. 그제야 학우들은 개편에 대한 반감을 줄일 수 있었다. 학사개편 관련 논란이 결국 학교와 학우들의 소통이 부족해서 일어난 문제였던 것이다. 학교 측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지난달 4일 강보라 회장의 발언을 발단으로시너지, "앞으로도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부탁드립니다"탄핵 서명 운동은 에브리타임을 통해 이뤄졌다. 총 1225명이 참여한 해당 서명서는 총학생회 이메일로 송부된 상태다. 탄핵 서명 운동의 발단은 지난달 4일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 회의에서 강 회장이 한 발언에 있다. 당일 회의록에 따르면 강 회장은 “중운 구성에 있어서 최종적인 결정 권한은 의장에게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총학생회칙(이하 총학생회칙) 제37조 “중운 회의 의장은 본회의 총학생회장이 맡는다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팀빌딩 진행입학식은 온라인으로 개최끝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속 21학번 신입생이 입학했다.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양 캠퍼스에서 팀빌딩이 진행됐고 지난 19일에는 우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학식이 개최됐다.팀빌딩은 신입생에게 전반적인 학사운영을 안내하고 LC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팀빌딩은 하루에 LC 31개씩 3일 동안 진행돼, 총 93개의 LC가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팀빌딩이 기획됐다. 자과캠 F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