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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삼시 세끼
아침, 점심, 저녁은 하루를 세 시기로 구분하는 단어지만 그때에 먹는 식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영어에는 breakfast, lunch, dinner처럼 하루에 먹는 세 끼니를 지칭하는 단어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세 번의 식사를 하는 것은 당연
성대신문   2013-06-03
[담소] 명제와 기억
'고등수학 상'을 보면 명제라는 단원이 있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필자는 '어떤 명제가 참이면 그 명제의 대우도 참이다. 만약 원명제가 거짓이라면 대우 역시 거짓이 된다'라는 내용에 주목하고 싶다. 만약에, '사람은 생각한다'라는 명제가 참이라고 하면
성대신문   2013-06-03
[담소] 곱창
느끼하고 고소한 것이 끌리는 날 밤에는 어김없이 곱창에 소주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징그럽게 느끼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곱창을 싫어하겠지만, 서울만큼 곱창을 좋아하는 곳이 있는가 싶을 만큼 서울에는 여러 곱창집이 즐비하다. 불
성대신문   2013-06-03
[담소] 갑과 을, 그 넘을 수 없는 벽
요즘 우리나라는 갑-을 간의 비정한 관계에 대해 많은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1. 포스코의 임원이 라면 때문에 대한항공의 여직원을 기내에서 폭행한 사건(2013.04.15) 2. 남양유업 본사에서 대리점주에게 자사 제품을 강매(밀어내기)한 사건(
성대신문   2013-05-20
[담소] 옥상에 대한 단상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개인 과제와 조별 과제 그리고 시험공부 때문에 일상이 피곤해지고 사소한 것들 앞에서도 괜스레 짜증이 나곤 한다. 하루를 초 단위로 쪼개가면서 살아가는 오늘날의 대학생들에게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 위에 흘러가는 구름을 보거나
성대신문   2013-05-20
[담소] 고시원 자취생 일상사
필자를 포함한 지방 사람들이 통학을 제외하고 학교를 다니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세 가지로 나뉜다.1. 방(원룸, 기숙사를 포함)을 얻어 혼자 or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경우2. 하숙을 구하거나, 친척 집에서 함께 사는 경우3. 고시원, 고시텔 등에서 사
성대신문   2013-05-13
[담소] 대학 캠퍼스 내 음주 금지는 부적절한 발상
작년부터 교내 주류 반입 및 음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일자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외대 측에서 음주를 금지한다는 선언을 한 후, 올해에는 단국대 측에서 ‘금주 축제’를 기획했다. 물론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이다. 유흥을 위한
성대신문   2013-05-12
[담소] 다양한 경험을 하는 자가 돼라
사람들은 발전하면서 살아간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시절을 통해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완전한 형태로 발전한다. 대학생 때는 정신적인 면에서 발전하는 중요한 시기다. 기본적으로 인간이란 18~20살 사이에 정신적인 성장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대학입
성대신문   2013-05-07
[담소] 미드나잇 인 파리를 추억하며
내가 라는 영화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이맘때, 그러니까 2012년 5월이었다. 문학과 우울, 지적 욕망을 습관처럼 앓던 소녀들 몇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모임을 자그마하게 만들었었는데, 5월은 오스카 와일드와 유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방금 막
성대신문   2013-05-06
[담소] 늦은 봄
개인적인 햇수로 스물네 번째 맞는 봄이 올해는 유난히도 더디게 옵니다. 3월 얼마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서 무의식중에 몸과 마음을 봄 리듬에 맞춰가던 중,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은 여전히 매섭고 이번 주에는 심지어 눈까지 몰아쳤습니
성대신문   2013-04-16
[담소] 닿지 않는 곳
토마스 모어의 대표작 의 유토피아는 ‘어디에도 없는 곳’이라는 뜻으로 현실적으로는 실현 불가능한,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유토피아'는 영국의 산업혁명 초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해당 작품은 2부로 구성되는 공상소설이다.
성대신문   2013-04-14
[담소] 낭만에 대해
우리 학교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알려진 웹툰 ‘오늘의 낭만부’를 보면 주인공 ‘최혁집’이 학교 교정을 둘러보면서 ‘젊은이들에게 낭만이 없다’며 안타까움에 탄식하는 장면이 나온다. 고작 12학번인 나조차도 교정을 걸어 다니다 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성대신문   2013-03-31
[담소] 자과캠 전학대회 소감문
안녕하세요. 고분자시스템공학과 12학번 우성원입니다. 지난 3월 25일 저녁 7시, 전학대회가 열렸던 것을 아시나요? ‘전학대회’는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의 줄임말로 성균관대학교 자과캠 내 각 단과대와 산하 학부, 학과의 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 학
성대신문   2013-03-31
[담소] 재즈의 선율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성대신문을 보고 있는 성균관 유생 여러분, 저는 성균관대학교 중앙 재즈 동아리 GrooV의 회장 최찬입니다. 우리는 학내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재즈 음악 동아리입니다. 지면을 빌어 저희 동아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볼게요.
성대신문   2013-03-25
[담소] 우리 모두가 아파하고 고민해야합니다
지난 며칠간, 우리 학교와 모 여대 간 미팅에서 있었던 ‘JM 사건’이 학내외로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우리 학교 소속 학우들은 특수교육과 여대생들에게 장애인 흉내를 내며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해당 학우의 미숙한 대처로 사건은
성대신문   2013-03-25
[담소] 등 보이는 사회
[동사] 등지다 1. 서로 사이가 나빠지다. 2. 등 뒤에 두다. 3. 혹은 서로 신뢰하다.흔히 사람들 사이에 사이가 나빠지거나 신뢰가 깨지면 서로 등진다고 한다. 누군가를 등지게 되면 그 사람의 얼굴에서 낯빛이나 표정을 읽을 수 없으며, 그이에게 간
성대신문   2013-03-18
[담소] 새내기의 새로운 시작
나는 재수를 했다. 남들보다 1년 더 공부함과 동시에, 주변에 대학을 간 친구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현역보다 1살 많다는 이유로 대학에 적응을 못 하면 어쩌지, 이런저런 걱정을 안고 우리 학교에 입학했다.
성대신문   2013-03-18
[담소] 13학번 새내기의 각오 한마디
▲ 정리ㅣ유수빈 기자 newbien@skkuw.com
성대신문   2013-03-05
[담소] 버기힘(버스커를 기다리는 건 힘들어)
난 TV가 없는 집에 살고 있지만, TV를 많이 본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트북을 이용해서 TV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보고 있다. 조인성이 아니면 낼 수 없는 옷맵시를 보기도 하고 기성용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을 함께하면서 기뻐하기도 한다. 예능 중
성대신문   2013-03-05
[담소] 무제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았을까. 차곡차곡 쌓인 보아옴들은 늘 어떤 공간을 동반했다. 그리고 그 공간들은 이제 너무나 익숙한 모습으로 내 주위에 있다. 책상, 의자, 높은 빌딩, 벽, 공기, 지구조차도 난 상상할 수
성대신문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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